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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으로 사망자 100%, 사고건수 48.6% 감소

제주 개선사업 후 서귀포 효돈파출소 동측 4가 교통사고 단 한 건도 없어

 

(누리일보)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전국 국도, 시·군도, 지방도 교통사고 잦은 곳 241개소에 대한 개선사업 효과 분석 결과 사망자는 59.5%, 사고건수는 3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사업 이전 3년간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4.7명이었으나, 개선사업 후인 2023년에는 10명으로 59.5% 감소했다.

 

사고건수도 2,469건에서 1,699건으로 31.2% 감소했다.

 

제주의 경우 교통사고 잦은 곳 10개소 개선 결과 사망자는 100%, 교통사고는 48.6% 감소한 획기적인 효과를 거뒀다.

 

특히 기형적인 도로와 과속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제주시 애조로 연동교차로는 교통섬과 횡단보도 및 신호등 전방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으로 사고건수가 71.4% 감소했다.

 

또한 신호 없는 교차로로 인해 차 대 차 및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서귀포시 하효동 효돈파출소 동측 4가는 고원식교차로와 횡단보도 점등형 표지병 등을 설치한 결과, 단 한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정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맞춤형 개선대책을 추진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OECD 선진국 수준 이상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과 함께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1988년부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전국 16,944개소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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