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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 학부모회, 일맥제 축제 농산물 등 판매 수익금 학교에 전달

학교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 학부모회는 24일 제주제일고 일맥제 축제 기간 중 교내 부스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한 수익금 2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강미애 학부모회 회장은“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우리 학생들이 학교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동현 교장은“그동안 학부모를 대표해서 학교 발전에 노력하시는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학생들을 위하여 선뜻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학부모 대표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우리 아이들과 학교발전을 위하여 유용하게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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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산업굴뚝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빛나는 김포의 랜드마크 탄생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회피시설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원화센터의 굴뚝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거듭났고, 18일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술, 빛의 굴뚝 ‘미래를 여는 창’' 점등식을 통해 시민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예술작품으로 바뀐 80미터 높이의 ‘빛의 굴뚝’은 이날 땅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으로 다양한 조명을 통해 12분동안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별빛처럼 반짝인 시민들의 야광봉과 핸드폰 플래시 사이에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 빛의 굴뚝은 동시에 불이 켜지며 음악이 흘렀고, 빛의 굴뚝은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미디어아트 연출로 조명됐다. 점등식에 함께 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굴뚝 공개에 탄성을 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조명예술에 박수를 보냈다. 점등식은 식전 버스킹 공연에 이어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 작가 인터뷰와 제작과정이 담긴 작품영상에 이어 점등식 순으로 이어졌다. 빛의 굴뚝은 국내외로 각광받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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