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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추진

4일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누리일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4일 재단 회의실에서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가 선도하는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보 및 자원교류를 통한 부지 발굴 ▲부지 내 도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 및 재생에너지 생산 ▲기회소득 제공, 재생에너지 재투자, 사회 환원 지원 ▲재생에너지 생산·이용·사후관리 역량강화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시흥시(시흥시가족센터), 안양시(안양시가족센터) 등의 유휴부지를 발굴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추진 중이다. 또한 향후 재단 이전 예정지인 이천시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패널 설치와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경기 RE100 달성을 실천할 계획이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혜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재단은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경기도 공공기관 RE100을 적극 추진,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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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개최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를 점검하고 우리기업 지원방안을 논의
(누리일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4일 09:00,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과 함께 제6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멕시코·중국 관세 조치 동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조치가 1개월간 유예됐으나 금번 관세 부과 조치와 각국의 대응이 이어질 경우 우리 수출과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으며 향후 미국의 관세 조치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 정부는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모두 강구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중심으로 진출기업 간담회 등 협의체를 통해 전개 양상, 주요국 대응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우리 업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황 진전에 대응한 비상수출대책 마련과 함께 미국 신정부 인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우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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