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1~5월 베트남은 전자제품, 컴퓨터 및 부품 부문에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급격히 증가하여 처음으로 동 부문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을 넘어섰다.
올해 1~5월 베트남은 전자제품, 컴퓨터 및 부품 부문을 중국으로부터 전년동기대비 54.6% 증가한 80억 달러 어치를 수입했다.
동 기간 베트남은 동 부문에 대하여 한국으로부터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73억 달러 어치를 수입했다.
2017년 이후 수입액이 가장 높은 부문은 전자제품, 컴퓨터 및 부품 부문으로 1~5월 수입액이 278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동 기간 기계, 장비 및 부품 부문 수입액이 189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베트남은 1~5월 총 수출액이 전년대비 30.9% 증가한 1,31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동 기간 총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36.7% 증가한 1,316억 달러를 기록했다.
5월 무역수지는 20억 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5월 누적 무역수지는 4억 7천3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출처:hanoitimes.vn/china-surpasses-south-korea-as-vietnams-largest-supplier-of-electronic-products-317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