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27일 지역관광업계의 화합과 소통 및 격려를 위해 진행하는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박희용 의원은 ‘해외 관광 활성화를 비롯하여 부산시 관광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야간관광활성화 등 매력적인 부산이 되고, 맛과 멋, 즐길 거리가 넘치는 관광도시로 변모하는데 앞장서 공로한 점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박희용 의원은 “전국적으로 광역의원 중 관광학을 전공한 유일한 의원으로써, 관광학적 접근방법을 현장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 과정에서 관광협회 감사패를 받게 된 것은 영광스럽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희용 의원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에서 하반기 복지환경위원회로 위원회를 옮겨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희용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복지환경위원회에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관광을 접목하여 부산관광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진흥을 위한 의정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