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월)

  • 흐림동두천 16.8℃
  • 흐림강릉 17.5℃
  • 흐림서울 18.5℃
  • 흐림대전 17.5℃
  • 흐림대구 17.1℃
  • 흐림울산 19.3℃
  • 흐림광주 19.4℃
  • 흐림부산 20.9℃
  • 흐림고창 18.8℃
  • 제주 21.7℃
  • 흐림강화 16.0℃
  • 흐림보은 16.8℃
  • 흐림금산 17.2℃
  • 흐림강진군 21.0℃
  • 흐림경주시 19.2℃
  • 흐림거제 20.2℃
기상청 제공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 ‘꿈대로 이동 진학상담’ 운영

읍면 지역 고3 학생 대상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면접 지도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10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꿈대로 이동 진학상담(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보 소외 지역인 읍·면 단위 지역 3학년 수험생을 위해 대입지원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교생활기록부를 활용한 서류 기반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입지원관은 대학에서 평가를 실시한 경험이 있는 입학사정관 출신으로, 학생 한 명당 대입지원관 2명이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모의면접이 끝난 후에는 개별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모의면접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작년에 모의면접 지도를 받고 대학 진학을 한 선배의 추천을 받아 신청했다.”며 “올해 원하는 대학 진학을 위해 모의면접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꿈대로 이동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읍·면 지역 수험생들이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면접 역량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세 번째. 베트남 북부지역 교류 확대 계기 마련 평가
(누리일보) 경기도가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하노이시와 경제통상, 도시개발 등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쩐 시 타잉(Tran Sy Thanh)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21일 도담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하노이시는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경기도의 세 번째 베트남 우호협력 파트너가 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통상,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문화예술, 문화유산 보존과 진흥, 체육 교류,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대응, 보건의료, 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나아가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비전도 공유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자 경제, 산업의 중심지이며 반도체ㆍ바이오ㆍAI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하노이시는 베트남의 천년 수도이자 정치ㆍ문화ㆍ과학ㆍ교육의 중심지이며 북부 경제의 거점지역”이라며, 오늘 양 국가를 대표하는 두 지역이 우호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앞으로 다양한 분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