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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中, 올해 탄소배출권 거래에 2,225개사 참가 예정

 

(누리일보) 중국 생태환경부에 따르면, 중국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전력업체의 첫 번째 이행주기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총 2,225개의 전력 분야 중점 탄소배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처음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온실가스 감축 책임을 기업에 부여하였다.


2011년부터 베이징, 톈진, 상하이, 충칭, 후베이, 광둥, 선전 등 7개 성시에서 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사업을 개시하였으며, 2020년 11월까지 전력, 철강, 시멘트 등 20개 분야의 3,000여개 기업이 거래에 참가하였고, 거래량은 4.3억 이산화탄소톤, 누계 거래액은 100억 위안(약 1.7조원)에 달했다.


향후 생태환부는 탄소배출권 거래 가능 분야를 확대하고, 거래품목 및 거래방법을 다양화시켜 전국 탄소배출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출처 : CCTV https://baijiahao.baidu.com/s?id=1688026637781630361&wfr=spider&for=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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