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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시 양곡도서관 ‘집중력이 쑥!’, 뇌를 깨우는 독서 성료

 

(누리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에서는 지난 8일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 ‘뇌를 깨우는 독서’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뇌를 깨우는 독서’는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손체조, 또는 명상법이 어우러진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독후활동에는'푸른 사자 와니니', '긴긴밤'도서를 활용했다. 지난 5일부터 운영되어 초등학생 고학년 총 6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3~4명씩 조를 이루어 조별 토론 활동을 진행하고, 책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등 생각을 펼치는 활동들이 포함됐다.

 

한 회차당 뇌를 깨우는 두뇌체조 20~30분과 독후활동 강좌 1시간 30분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종료 전 진행하는 독서 골든벨(독서퀴즈)는 인기가 높았다.

 

뇌를 깨우는 독서에 참여한 김포호수초등학교 학생은 “강은영 선생님에게서 다양한 학습 전 체조를 배운 것이 특히 재미있었다. 언니 오빠들과 함께 섞여서 하는 독서 토론도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겨울방학에 이런 독서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좌를 진행해 준 강은영 작가는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에 수업이 더욱 활기차게 진행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강의를 통해 배웠던 뇌체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독서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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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참석...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 격려
(누리일보)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해 경기도 31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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