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8일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영중면에 화재 피해 입은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 주거 복구 지원을 위해 사랑나눔회 집수리 봉사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주영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도움으로 화재 피해를 입은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승진 사랑나눔회 회장은 “어르신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면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포천라이온스클럽과 사랑나눔회 지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경기북부) 지구에 속해 있으며,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