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 구름많음동두천 20.1℃
  • 구름많음강릉 20.1℃
  • 구름많음서울 22.8℃
  • 흐림대전 23.7℃
  • 구름많음대구 22.4℃
  • 구름많음울산 22.0℃
  • 구름많음광주 22.5℃
  • 구름많음부산 22.9℃
  • 구름많음고창 23.4℃
  • 흐림제주 24.9℃
  • 구름조금강화 20.8℃
  • 흐림보은 21.6℃
  • 구름많음금산 22.6℃
  • 구름많음강진군 22.4℃
  • 구름많음경주시 21.9℃
  • 구름많음거제 23.2℃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남양주시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버스킹은 흥행 중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진접역 4번 출구 인근 아쿠아키즈파크 근린공원에서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진접역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진접역 버스킹’은 지난해 6월 주민총회에서 1위로 선정된 ‘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같은 해 7월 주민자치회는 경복대학교, 진접읍, 진접역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버스킹을 비롯한 지역행사 추진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경복대 실용음악과(히어로 음악단) 학생들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버스킹은 올해 카페더힐링팀, 남양주 오케스트라 클래식팀, 심향음악단, 유정미(유파니브라스밴드) 등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기철 회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민·관·학이 힘을 모아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 속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월 첫 번째·세 번째 주에는 일반 시민이, 둘째·넷째 주에는 경복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버스킹을 진행한다.

 

오는 22일 경복대 실용음악과, 29일 남양주 오케스트라, 7월 6일 경복대 실용음악과가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다자람 공유학교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운영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2일과 7월 6일에 다문화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두천양주 다문화 학생 대상의 ‘다자람 공유학교’의 세부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으로는 ▶ 6월 22일 양주골 김치 체험장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인 김치 만들기 체험 및 양주관아지 역사 탐방 진행 ▶ 7월 6일 장욱진 미술관에서 현대미술 작품 관람 및 나전 칠기체험장에서 삼족오 손거울 만들기 체험 운영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체험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접목한 활동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그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2회 운영을 시작으로 하여 하반기에도 우리지역의 다양한 체험처를 활용하여 4회 진행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