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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문화재단,‘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시작

 

(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지난 6월 1일부터‘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2024년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며 시민들에게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행복로가 중심이었던 작년과는 다르게 더 많은 일상의 장소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4월 공모 심사를 통해 13개의 생활예술인팀을 선정했고, 타악, 건강댄스, 색소폰 앙상블, 올드팝 등 여러 장르를 행복로를 비롯해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공원, 하천 등 관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6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신곡새빛정원에서 7080 통기타 반주팀과 어쿠스틱 밴드 팀의 '모두 누림 문화예술 파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폐기물 처리장이었던 신곡체육공원이 신곡새빛정원으로 바뀌면서 진행되는 행사로, 새로운 힐링공간에‘거리로 나온 예술’공연 팀이 함께 참여한다. 초여름 수레국화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면서 공연 팀의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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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다자람 공유학교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운영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2일과 7월 6일에 다문화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두천양주 다문화 학생 대상의 ‘다자람 공유학교’의 세부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으로는 ▶ 6월 22일 양주골 김치 체험장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인 김치 만들기 체험 및 양주관아지 역사 탐방 진행 ▶ 7월 6일 장욱진 미술관에서 현대미술 작품 관람 및 나전 칠기체험장에서 삼족오 손거울 만들기 체험 운영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체험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접목한 활동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그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2회 운영을 시작으로 하여 하반기에도 우리지역의 다양한 체험처를 활용하여 4회 진행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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