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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몸 튼튼 마음 튼튼 안전체험교실 운영

“안전한 학교를 위한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연수 지원”

 

(누리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30일까지,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 및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몸 튼튼 마음 튼튼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안전의식 고취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학교 맞춤형으로 총 9회에 걸쳐 운영되며, 관내 15개 유치원과 13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총 76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화재안전, 교통안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완강기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직원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연수는 한국재난안전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전문적인 과정으로 운영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운영된다.

 

삼척교육지원청은 본 사업 외에도 교직원 필수 안전교육 및 학생 안전교육 지원을 통해 교직원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재난 유형별 대처요령 습득을 지원하는 등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며, “학교생활 전반에 안전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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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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