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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아라초,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9일부터 12일까지 학생회 주관 등굣길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라초는 3월 25일부터 3주 동안 행복한 아라초 만들기 주간을 운영 중이며 학년별로 다양한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라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라 교육가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폭력 없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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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국립합창단-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전쟁 그리고 평화’개최
(누리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은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국립합창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의 민인기 신임 단장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개의 국립 예술 단체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소프라노 박소영, 최정원,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김세일, 바리톤 이응광 등도 함께 참여하여 총 110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계속되는 갈등, 대립과 전쟁의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무대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특히 2개의 국립 예술단체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평화의 하모니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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