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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금비신당, 광주시 쌍령동에 이웃돕기 쌀 330㎏ 기탁

 

(누리일보) 금비신당 서박수씨는 지난 3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3포(10㎏)를 기탁했다.

 

서씨는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오정 동장은 “따스한 봄바람처럼 이어진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물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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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코레일 빠진 기후동행카드 협약은 허상”
(누리일보)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와 경기지역 일부 시가 코레일이 빠진 기후동행카드 도입 협약 체결을 한 것은 허상으로 주민들을 속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경기ㆍ인천에 적용하려면 참여 지자체와 수도권 광역전철 운영사 간 시내버스(광역버스 포함)와 수도권 전철 단말기ㆍ시스템 적용 및 요금 징수ㆍ손실분 분담 비율 합의를 해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언론을 통해 한국철도공사와 인천ㆍ김포 광역버스가 각각 2024년 2월, 2024년 3월에 참여ㆍ적용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4월 현재까지 과천ㆍ군포ㆍ고양ㆍ김포시와 협약서를 체결했음에도 수도권 전철과 인천ㆍ김포 광역버스에 적용되지 않고 있다. 수도권 전철이 운행되는 경기지역 시ㆍ군이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서를 체결하려면 협약 당사자에 수도권 전철 운영사가 포함되어야 하며 시스템 적용ㆍ구축, 재정지원 합의 사항을 담아야 한다. 현재까지 협약서가 체결된 과천ㆍ군포ㆍ고양ㆍ김포 4곳의 협약 당사자에 수도권 전철 운영사가 빠져있다. 과천ㆍ군포ㆍ고양지역 수도권 전철 운영사는 한국철도공사(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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