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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선출

바르게살기 용인시협의회의 2024년 정기총회가 지난6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회원 162명 중 12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75표를 득표한 이효숙 후보가 정동석 후보를 24표차로 누르고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이효숙 15대 회장 당선자는 용인 양지면 출신으로 바르게 수석부회장,사회적협동조합 처인장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당선자는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관명인으로 3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이 당선자는 당선 인사에서 초.중.고 학생들 인성교육 강화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EM비누 만들기,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경안천 수질개선 캠페인, 공모사업 확대 등을 중점사업으로 제시 하면서 젊고 역동적인 단체로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방안을 강구 할 뿐만 아니라 용인시민이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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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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