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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2024 오산창작예술촌 신규 입주작가 모집 최종 선정

지역민과 예술가가 함께 어우러진 문화적 도시재생으로 오산장터 활성화

 

(누리일보)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산창작예술촌 운영을 통해 오산장터를 활성화하고자 공개모집으로 지난 2월 23일 신규 입주작가 1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서 2024년 오산창작예술촌에서는 기존 4명의 입주작가에서 1명 추가된 5명의 입주작가가 오산장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류심사에서 합격한 총 7명의 작가 중에서 최종 선정된 신규 입주작가 정금숙(여, 58세) 작가는 지난 19년 간 인형의집(돌하우스) 작가로 활동하면서 2번의 개인전을 진행하고 5번의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수원시립미술관과 오산미니어처빌리지 등에서 예술강사로서 활동해왔다. 정금숙 작가는 오산창작예술촌에 입주하여 개인 창작활동을 비롯하여 인형의집 만들기 체험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창작예술촌은 지역민과 예술가의 관계 형성으로 만들어가는 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해여 오산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기반으로 오산문화재단에서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250년 전통의 오색시장 인근에 위치하여 오산 시민들의 문화예술체험 장소이자 지역 예술작가들의 창작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오산창작예술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은 도예, 가죽공예, 3D프린팅, 웹툰 등 다양한 매체로 개인 작업과 문화예술체험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두 차례의 마을문화축제를 비롯하여, 작가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재)오산문화재단은 문화가 생활이 되고, 생활이 예술이 될 수 있는 오산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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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참석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2일 창원특례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 제7조에 따라 회장으로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변인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또한,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안건인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의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차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로 용인시가 결정됐다. 유진선 의장은 “새롭게 선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임원진들과 함께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특례시의회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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