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백석생활개선회(회장 라혜숙)는 지난 24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 총회를 진행하면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회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염원을 담아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을 우리시에 유치하기 위한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염원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회원들의 응원으로 우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주신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현실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