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해관총서(海关总署)에 따르면 2020년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 처리건수는 총 24.5억건으로 집계되어 전년대비 63.3%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 중 중국 최대 규모의 중국(항저우)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실험구(中國杭州跨境電子商務綜合試驗區)는 지난 2020년 광군절 쇼핑시즌을 위해 4,600만개에 달한 상품을 준비하였으며 이는 또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임. 또한 주로 일본, 한국, 독일 등 국가에서 수입한 것으로 나타난다.
중국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상품 중 70% 이상이 광둥주장삼각주지역(廣東珠三角地區)을 통해 세계 각국(지역)으로 수출하였다.
지난 2020년 1~3분기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 총액은 1,873.9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52.8% 증가하였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