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대한무용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하는 ‘제27회 고양 춤 페스티벌’이 11월 11일에 고양문화원에서, 11월 15일에 고양아람누리새라새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고양 춤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무용으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축제이자 치유,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춤에 담아내는 향연이 될 예정이다.
11월 11일 오후 3시 고양 문화원에서는 ‘시민무용단과 함께’라는 주제로 무용 공연과 무용복 입고 사진 찍기 등 체험부스가 진행 된다. 11월 15일 저녁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는 ‘빛과 춤의 축제’라는 주제로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사)대한무용협회 고양시지부는 “고양시 시민의 기대에 발맞추어 더 수준 높은 무용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