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운영 예정인 강습프로그램(수영, 아쿠아로빅 등) 64개 강습반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신규모집 인원은 성인 1,220명, 초등학생 200명, 아쿠아로빅 240명, 사회적 약자 45명 등 총 1,705명으로 모집기간 중 센터 홈페이지 내에서 온라인으로만 강습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1인 1개의 강습반만 신청 가능하다.
모집 결과 신청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는 강습반의 경우 23일 회원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강습회원을 추첨형식으로 선발한다. 또한 신청인이 정원의 30%에 미달할 경우 해당 강습반은 폐강되거나, 다른 반과 합반될 수 있다.
강습기간은 2024년 1월 2일부터 시작으로 1년 과정으로 시행되며, 매월 재등록하여야 지속적으로 강습 참여가 가능하다. 세부 강습반 운영 사항은 안성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이밖에 요가, 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 중으로 센터 관계자는 "2024년 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의 생활화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