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덕 백석읍장을 비롯한 이용재 백석읍농협조합장, 장희숙 회장,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장 95통을 직접 담가 마련했다.
장희숙 회장은 “이번 고추장 담그기 행사뿐 아니라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며 따뜻한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해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