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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위로’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동두천시 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료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23일,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길 위의 인문학’ 후속 모임을 끝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해 지역 도서관에서 강연과 탐방(체험), 후속 모임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속 모임은 '우리를 위로하는 것들'을 주제로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삼림치유지도사와 함께 2시간 숲길 걷기, 족욕, 티 테라피 등을 체험했고 이후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참가자는 “위로라는 말이 참으로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토닥거림을 주는 즐거움은 내일을 또 살아가게 했으며 나만 알고 싶은 인문학이 아닌 소중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인문학이었다. 하여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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