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용인시 포곡읍 관내 커피전문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9일 관내 커피전문점 유캔두잇 변수진 대표가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어 끼니를 거르거나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반찬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게 경영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유캔두잇 대표님과 관계자들께 고맙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