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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 금연의 날(5.31.) 금연 합동캠페인 실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31.),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시민 금연실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 대구광역시는 금연실천주간(5.29.~ 6.2.)을 운영하여 8개 구·군이 동시에 금연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흡연예방 문화조성과 대시민 의식 제고에 박차를 기한다.


세계 금연의 날인 5월 31일에는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중구보건소,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질환전문센터가 공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일산화탄소(CO), 산소포화도,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체험부스와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캠프, 병·의원 금연지원서비스 등 국가금연지원서비스, 호흡기질환 예방, 절주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엔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환경조성에 대한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지정 확대와 단속 강화를 통한 비흡연자 보호와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위한 국가금연지원서비스 홍보로 담배 없는 쾌적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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