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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부천오정경찰서, 도로교통법(전동킥보드) 개정 및 신설내용 지역안전순찰을 통하여 홍보

 

(누리일보) 원종지구대는 순찰 참여형 도보순찰을 통해 학교 주변 전동킥보드의 사고위험성과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 대하여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을 청취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등하굣길에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주요 교통사고 사례를 활용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중요 안전수칙에 대하여 홍보활동 하였다.


평소 관내 교통안전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던 원종지구대는 21년 5월 13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전동킥보드’관련하여 청소년 무면허운전 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 전단지를 배포 하였다. 개정 내용으로는 만 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소지 이상자만 운전 가능하고, 안전모 미착용시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야 하나 없는 경우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이용해야 하며, 2인 동반 탑승은 금지된다는 내용이다.


원종동에 거주하는 주민 박OO(37세, 여)씨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위험천만한 킥보드 운전으로 아이들이 ‘혹시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지’라며 항상 불안했었는데, 등하굣길에 와서 교통근무를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원종지구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종지구대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전개 주민들의 안전확보와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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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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