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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일자리 정책 창출과 지원을 위한 2차 워킹그룹 1차 회의’개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주최로, 일자리 정책 창출 및 지원을 위한 2차 워킹그룹 1차 회의를 8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일자리 정책 창출과 지원을 위한 2차 워킹그룹은, 언택트 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일자리 정책을 창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의 일환으로, 일자리 정책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일자리 정책 창출과 지원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2차 워킹그룹 1차 회의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과와 미래전략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정책에 대한 주요 추진사항 및 향후 방안'과 '4차 산업혁명 연계 일자리 창출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더 큰 내일센터,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타, 제주연구원, 제주 여성가족연구원 둥이 참여하여 토론을 벌였다.


일자리 워킹그룹을 주관하고 있는 김경미 의원은 “제주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확산 시키고, 이에 필요한 정책창출과 지원 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현주소를 짚어보고, 제주특별자치도의 관련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보 교류와 유대 강화의 장이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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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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