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도교육청 하도초,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체결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3월 24일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도 체계를 마련하고 긴밀한 협력을 위하여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우리하도지역아동센터, 하도리연합청년회 3개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각 기관별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선도 활동, 어린이 건강증진 및 안전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위기학생 및 위약계층 학생 지원, 방과후 및 방학 중 돌봄활동 지원 등을 골자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하도초등학교 만들기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것을 확인하고 확약하는 기회가 됐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