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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소각장 가동 중지로 인하여 쓰레기 대란... 시민들은 분통

안성시. 시의회. 자원회수주민지원체. 너땃 공방 뒷 짐 짓고 나 몰라라

안성시는 안성시보개면북좌리 자원회수주민지원협의체(이하 소각장)가 지난 23일 소각로 가동을 중지하고 신설소각장 건립을 백지화했다.

 

이 과정에서 안성 시민들이 버린 하루 30여 톤의 쓰레기가 소각되지 않아 안성 관내는 시민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하여 미관은 물론 악취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시민들은 비난의 소리가 높다.

 

안성시와 주민지원협의체는 안성관네 하루 30여 톤의 쓰레기를 2005년부터 지금까지 소각하고 있으나 소각로는(50톤급) 2022년 내구연한 고래로 인해 개보수로 안정적인 시설 장기운영은 불가능하여 지난 2020년도 대보수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결과를 6개 부락 주민들과 안성시와 설명회에서 80톤의 신축 소각장을 설립키로 협의하고 안성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가 MOU를 체결했다.

당시 신설 소각장에는 시민들의 생활쓰레기를 분리와 종이 42% 비닐류 28% 플라스틱 8% 피혁류 12% 음식물 4% 등 각종 다이옥신배출등을 교육하는 교육관 설립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과정에서 환경부에서 60억 도비와 각종예산등 118억을 지원하여 교육관과 온실 편의시설 가상교육장을 주민지원체외 별도로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에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에서 1-2년 직접 운영해 본 후에 관련에 따라 재단법인을 하자는 돼 주민지원협의체는 시의회가 협의를 위반했다고 소각장 신설등을 백지화하며 모든 협의를 전면 파기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24일 소각장 가동 중지에 관련 각종현안을 소각장 주변 6개 부락 이장들 이 복평리회관에 모인 가운데 소각로 가동 중지에 관련을 이장들에게 설명했으나 6개 부락 이장들은 지금까지 협의체에서 운영하는 교육관설립으로 알고 있으나 118억 원을 들여 재단법인을 만든다는 소식은 처음 듣는다며 6개 부락주민들과 다시 의논하자고  했다.

 

이에 안성시의회 안정열의장은 재단법인을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시에서 직접 1ㅡ2년 운영해 보고 결과에 따라 재단법인을 하자고 말했다는 것, 주민지원협의체는 처음부터 재단법인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의회와 상반된 의견에 80톤 신설소각장 건설을 전면 백지화한다고 말하고 내구연한도래로 현제사용 중인 소각장이 고정식 라운드바 휨 현상으로 위험이 있다고 지난 23일 소각로를 정격 중단하고 그 후부터 안성관내는 쓰레기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주민지원협의체는 24일 시의회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잠정 소각로 중단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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