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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해외 스타트업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

 

(누리일보) 싱가포르 보험 스타트업 Igloo는 베트남이 핵심 시장 중 하나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2021년 이후 Igloo에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다준 시장 중 하나이다.


2년만에 1,300만건의 보험 상품을 판매했으며, 2022년 한 해에만 판매 1천만건을 기록했다.


2026년 베트남 국내 보험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산업의 빠른 성장은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에 기인한다.


주요 고객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저소득층이다.


인도의 렌터카 스타트업 Zoomcar이 역시 베트남에 진출, 동남아 진출 국가 중 베트남 법인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베트남은 인구가 1억명에 이르고, 자동차 수요 역시 증가하면서 렌터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의 렌터카 시장은 연평균 14%에 가까운 성장률로 2027년까지 8억 8,4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사용 자동차 소유자와 임차인을 연결하는 Zoomcar은 이미 자동차 소유자 3,000명을 포함하여 10만명 이상의 사용자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올해 매출액은 200%~30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기준, 베트남은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 54위로 2021년 대비 5단계 상승했다.


다수의 한국 스타트업 또한 베트남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베트남은 고급 인적자원 부족 문제가 상존하고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economy/foreign-startups-eye-vietnams-young-population-45705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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