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8일, 태국 이민국은 온라인 비자 연장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로 웹사이트 상 요금 지불이 가능하며 기존 1시간 소요되던 작업을 3분으로 시간이 단축했다.
태국 당국에 따르면 매년 20만 명 이상의 주재원이 비자 연장을 신청하며 비자 연장 신청자가 증가하면서 당국은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방콕에서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주재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운영할 계획으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해당 서비스 진행 시 신청자는 이전 방식처럼 태국 방콕의 Chaeng Wattana 길에 위치한 이민국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thailand-allows-expats-to-get-online-visa-extensions/243557.v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