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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IK-CEPA)

 

(누리일보)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8월 30일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관련 의회의 비준 통과를 결정했고 이번 CEPA 발효 시 한국은 전체 품목 중 95.8%, 인도네시아는 94.8%의 관세가 사라지게 된다.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사 중 하나인 콤파스(Kompas)는 양국 수교 50년을 앞두고 이번 협정이 비준됨으로써 정치와 안보, 경제 등 전분야에서의 양국 관계가 발전할 것으로 보도했다.


인니 상의(Kadin)을 비롯한 경제단체들도 이번 비준이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한국 고용 기회확대, 경제협력 기회 강화, 창조 산업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3가지 측면의 발전을 전망했다.


첫째, ‘경제협력 기회 강화’로 양국은 올해 교역액 30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약 50개의 주요 인도네시아 상품의 對한국 수출 증가가0 예상된다.


둘째, 노동인구의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으로의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취업 기회확대’로 한국 진출에 대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여 2023년부터 약 1천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들의 한국 진출이 전망된다.


셋째, 게임,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등 창조 산업 분야의 협력이 예상되며 해당 산업에서의 인도네시아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이번 양국의 CEPA 협정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며 CEPA 발효는 2023년 1월 1일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출처:https://news.detik.com/berita/d-6337006/memprediksi-peluang-kerja-sama-indonesia-korsel-usai-kesepakatan-ik-c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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