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러 디지털발전통신언론부는 일부 정부 사이트 접속 시 러시아인의 생체정보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정보 미등록 시 여러 공공 서비스에 대한 원격 접속을 차단하는 행정 조치를 도입할 계획이다.
생체정보 등록은 은행을 통해서 하거나, Rostelecom이 개발중인 통합 생체 인식시스템(UBS)을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러 당국은 2년 안에 UBS에 생체정보를 1만 6400개에서 7천 만개로 늘려 자국민을 위한 시스템 편의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 출처 : 러시아 언론사 kommersant.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