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OPPO 시장점유율이 21%로 처음 화웨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함. 화웨이와 VIVO는 시장점유율 20%로 2위를 차지했고 샤오미와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공동 16%로 나타났다.
또한 OPPO, 화웨이, VIVO, 샤오미, 애플 등 5대 브랜드 시장점유율이 전체의 90%에 달했음. OPPO는 유통채널과 제품 우위로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경쟁사 브랜드 대비 오프라인 유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 코로나19가 호전되자 오프라인 시장 중요성이 부각됐다.
한편 1~2월 스마트폰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9.2% 증가한 1,496억 위안(약 26조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 이스트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