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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외교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방한

 

(누리일보) 유엔 인권이사회가 임명한 엘리자베스 살몬(Elizabeth Salmon)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 8.1일 임기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8.29일부터 9.3일까지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 시민사회, 탈북민과의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9.2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하여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올해 10월 유엔 총회에 첫 번째 보고서 제출 예정)


엘리자베스 살몬 특별보고관은 문타폰(Muntarbhon) 특별보고관, 다루스만(Darusman) 특별보고관, 킨타나(Quintana) 특별보고관에 이어 4번째 특별보고관으로, 22.8월 임기 개시 이후 이번이 최초 방한이다.


박진 외교장관은 이번이 엘리자베스 살몬 특별보고관의 첫 방한인 점을 감안, 특별보고관을 접견하여 특별보고관의 활동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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