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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두바이 비석유 부문 고용 증가세

 

(누리일보) 최근 발표된 구매관리자지수(PMI)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두바이의 비석유 민간부문은 2021년 경기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생산과 고용이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생산량, 신규주문, 고용, 협력업체 납품일정, 매입물품 재고 등의 변화를 측정하는 개별확산지수에서 도출된 PMI는 2월 50.9로 1월 50.6에 비해 소폭 개선되었다.


건설업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도소매업이 그 뒤를 이었다.


IHS 마킷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 및 관광업종은 코로나19 관련 새로운 제한으로 인해 감소했다.


IHS마킷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오웬(David Owen)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신규 사업 유입이 감소했지만 전반적인 매출 감소는 미미할 뿐 기업의 생산과 고용 증가를 억제하지는 못했다.


오웬 "두바이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성공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기업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비즈니스 활동의 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갖게 되었다"


두바이 기업들은 경제활동 감소가 일시적일 것이며 코로나19 백신 출시로 올해 급반등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있다.


[출처 : Khaleej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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