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북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을 위한 1차 운영위원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6월 실적 및 7월 연계사업과 신규사업 보고를 하였고, 향후 연계사업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였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6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6월에 지역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순찰 16건, 위험관리 1건,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비 6건을 비롯하여 총 28건의 활동을 하였다. 또한, 향후 가평경찰서와 연계하여 학교주변 교통안전, 폭력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경호 북면장은 “북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유관기관 연계사업 및 특색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관내에는 경기도와 가평군의 지원을 받아 마을에서 운영하는 원흥리 행복마을관리소, 이화리 행복마을관리소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양하는 북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조종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운영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