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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中, 태양광 발전설비 규모 6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

 

(누리일보) 2020년 중국의 신설 태양광 발전설비 규모는 48.2GW, 누적 발전설비 규모는 253 GW에 달했으며, 폴리실리콘, 실리콘 웨이퍼, 전지셀, 모듈 생산량은 전년 대비 각각 14.6%, 19.7%, 22.2%, 26.4% 증가하였다.


중국태양광발전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은 누적 태양광 발전설비 규모, 신설 발전설비 규모, 폴리실리콘 및 모듈 생산량이 6년, 8년, 10년, 14년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PV 제품 수출은 198억 달러로 코로나19의 영향 및 가격인하로 전년 대비 5% 감소하였음. 비록 수출액이 감소했지만 모듈 수출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실리콘 웨이퍼와 전지셀 수출량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임. 폴리실리콘 수입량은 전년 대비 30% 감소했으며 자급율이 80%에 달한다.


산업집중도의 제고로 폴리실리콘, 실리콘 웨이퍼, 전지셀, 모듈 상위 5대 기업 생산량이 중국 전체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87.5%, 88.1%, 53.2%, 55.1%로 집계되었다.


[출처 :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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