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및 메타버스와 NFT게임 개발사 ‘플레이그라운드’와 제작사인 ‘스카이가든’은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빙고 게임을 ‘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 NFT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할 '빙고훼밀리(BINGO.FAMILY)'를 6월 23일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빙고(bingo)는 로트 라고 하는 어린이들의 숫자 맞추기 놀이에서 유래되어 미국에서는 19세기 초에 나타나 그 후 전 세계에 빠르게 전파된 게임으로 가로/세로로 몇 줄을 치고 거기에 숫자나 특정 주제의 단어 등을 무작위로 기입한 후 서로 번갈아 가며 숫자나 단어 등을 불러서 자기가 적은 것일 경우 동그라미를 치며 가로나 세로, 또는 대각선으로 한 줄을 모두 만들게 되면 이기는 게임인데 이때 한 줄을 완성할 때 마다 큰 소리로 "빙고!!"라고 외치는 즐거움이 있다.
빙고훼밀리는 온라인상에서 유저간 1:1로 2분 동안 가로, 세로, 대각선 5줄 빙고를 완성할 때 마다 점수를 얻게 되고 최종 점수가 높은 유저가 승자가 되는 게임으로 게임 결과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승자가 패자보다 더 높은 포인트를 수령하게 되는 게임이다.
게임 모드는 무료입장 모드와 유료입장 모드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유료 모드는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다수의 유저와 동시에 플레이를 하고 게임 종료 시 점수가 가장 많은 유저가 승리하는 것으로 점수에 따라 금, 은, 동메달이 결정되고 그에 따라 NFT카드가 상이하게 지급된다. 참가비를 내고 게임에 참여하는 만큼 보상의 규모 또한 상당히 크며 이렇게 보상으로 받은 NFT카드는 반납 기능을 통해 포인트로 교환 후 언제든지 현금화가 가능하다.
빙고훼밀리를 개발한 플레이그라운드는 사용자의 시간과 노력이 온전한 보상으로 이어지는 단순하지만 즐겁고 유익한 P2E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누구나 쉽게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기에 특히 동남아시아, 남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따라서 NFT게임에 관심이 높은 필리핀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가든의 빙고훼밀리는 빙고게임의 원천적인 즐거움으로 유저간 실시간 대전 플레이를 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보상이 제공 되는 것, 그리고 NFT카드를 수집하는 즐거움과 NFT카드 거래 등으로 게이머가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든 ‘돈을 버는 게임’이라는 것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빙고훼밀리의 BGOF는 최근 6월 21일부터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계정에 한해 Winery Swap(winery.finance)에서 IDO를 진행하였고 시작30여분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따라서 플레이그라운드는 이번 IDO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추가적인 IDO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일정과 시간은 빙고훼밀리 공식채널을 통해 공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기 IDO가격은 1BGOF/0.16 BUSD로 BGOF의 상장 가격은 0.24$ 이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빙고훼밀리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카이가든 관계자는 “BINGO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대중의 인기 속에 자리매김한 게임이다. 우리는 그런 빙고게임을 온라인으로 구현하고 실질적인 보상 정책으로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충성한 시간만큼 그 이상의 보상으로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접근성, 대중성, 수익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빙고훼밀리는 분명히 P2E방식의 대표적인 NFT게임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하고 말하며 꾸준한 빅이벤트와 보상 정책 그리고 게임의 확장성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빙고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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