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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HSBC, 베트남 물가상승률 전망치 3.5%로 하향 조정

 

(누리일보) 홍콩상하이은행(HSBC)은 베트남의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3.5%로 하향 조정했다.


식품 공급이 안정적이고 휘발유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여파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아세안(ASEAN) 국가들 중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은 물가 상승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상대적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1~5월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25%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CPI 상승률 1.29%에 비하면 0.96%p 높은 수치다.


베트남의 에너지 및 식품가격 급등 현상이 이대로 계속된다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베트남 휘발유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 및 베트남 최대 정유사 응이손(Nghi Son)의 공급 부족 등의 이유로 급등한 상태다.


국제유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천연가스 가격 또한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중이다.


식품 가격 역시 상승세지만 아직은 국내 공급이 안정적인 형태를 보인다.


HSBC는 베트남중앙은행(SBV)이 긴축을 위해 기준금리를 올해 3분기에 50bp, 내년에 75bp 인상할 가능성이 있음을 발표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hsbc-lowers-vietnams-inflation-forecast-to-35/231180.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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