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선전했다.
지난 3월 18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곽필근 감독이 이끄는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개인복식에서 연혜인-김연화 조가 대회 내내 좋은 호흡을 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선수들이 고루 활약하며 3위에 올라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4월 옥천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춘계연맹전에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