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타들이 대거 참가하여 유영이 여자 고등부(A조) 1위, 김예림이 여자 대학부(A조) 1위, 이시형이 남자 대학부(A조) 1위를 차지하였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무관중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신속항원검사,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였다.
임해명 이사장은 “의정부시와 대한체육회 및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적극적 협조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