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오산스포츠센터가 긴 잠을 깨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 기계설비 교체 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시민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수영장 휴관 기간 동안 기계설비 교체 외에도 수영장 수조청소, 수위조절판 도색, 수영보조기구 살균 소독 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준비 중에 있다.
3월부터는 수영, 아쿠아로빅의 강습이 진행된다.
수영은 32개반, 아쿠아로빅 4개반 개설로 약 2년간 진행되지 못한 강습에 대해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예정이고, 매월 강습반 개설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