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베트남 정보통신산업은 전년대비 9.6% 증가한 1,51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이 전년대비 9% 증가한 1,36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정보통신산업 성장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으로부터의 성장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현재 베트남 내 디지털 기업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6만 4천 개가 있으며 약 90% 이상이 제품 개발 및 투자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다.
정보통신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는 전년대비 8% 증가한 140만 명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베트남 전 부처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었다.
베트남 정부는 저부가가치 가공 및 조립에서 벗어나 핵심기술을 다루는 “Make in Vietnam" 비전을 유지했다.
정부는 2025년까지 베트남 내 10만개 디지털 기업 보유와 전체 재화 및 서비스의 45% 이상이 "Make in Vietnam"을 목표로 하고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industries/information-communications-revenue-hits-151-bln-4406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