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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일본 대기업, 중국 水처리 사업 확대

 

(누리일보) 일본 스미토모(住友)상사, 도레이 등 대기업은 중국에서 水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스미토모(住友)상사는 중국 水사업 대기업인 베이징캐피탈과 신규회사를 설립, 100억엔 넘게 투입할 계획이다.


도레이도 2021년도중에 공동성에 水처리막 공장을 가동하여, 30조엔의 중국 시장을 개척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국가의 명운을 걸고 水환경정비를 추진할 방침을 표명했다.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 도시부에서는 상하수도의 보급이 진행되고 있지만, 농촌부에서는 정비가 늦어져 있기 때문이며, 최근 12월 초에는 농촌부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 정부(경산성)에 의하면, 중국의 水비즈니스 시장은 2030년에 30조엔 이상으로 2020년 대비두배로 증가할 전망이며, 세계 선두인 북미(약 35조엔) 다음의 규모다.


중국은 급속한 도시화에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상수도 급수인구가 2030년에 2020년 대비 25% 증가할 전망이고, 하수처리장의 신설이나 규모 확장, 수처리의 효율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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