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 간담회

 

(누리일보) 김장현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11.5일 오후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아프리카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카를로스 붕구」 주한가봉대사를 비롯하여 15개국 주한 아프리카 외교단이 참석하였다.


김 국장은 우리 정부의 대 아프리카 외교 강화를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한-아프리카 관계 발전을 위해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 국장은 올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외교부 고위인사들의 아프리카 방문을 통해 형성된 한-아프리카 협력 모멘텀을 이어, 올해 12.9.(목)-10.(금) 서울에서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이 개최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김 국장은 강경화 전(前) 외교부장관의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선거 입후보에 대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붕구」 주한가봉대사를 비롯한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은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의 성공을 기원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고, 이번 포럼이 한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외교부는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의 성공적 개최 및 한-아프리카 관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주한 아프리카 외교단과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