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3년 10월 25일 위드엠 본사에서 위드엠과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가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었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소상공인의 최고의 길라잡이로 앞장서고자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는 토탈마케팅 회사인 위드엠, 동국일보와 함께 홍보 예산을 편성,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현 캠페인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위드엠과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에서 홍보 지원을 기획하고 소상공인 매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함께한 참석자들은 위드엠 김현 대표, 위드엠 임재필 이사,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 최유미 센터장, 동국일보 이준태 발행인, 세우리컴퍼니 곽현정 대표 등이 참석하여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설 것을 협약했다. 한편,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는 대한민국 50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통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물품, 홍보 지원, 서비스 등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복지지원부터 홍보 지원 등으로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n
(누리일보) 양주시가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여, 그 기념으로 장흥면에서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과거 큰 관심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시작되어 이번에는 ‘장흥테마기행’의 여섯 번째 테마로 선보인다. 이 행사는 10월 28일에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장흥면 교현리 우이령 길에서 약 2.3km 거리를 맨발로 걷게 될 예정이다. 그 동안의 걷기 경로를 따라 우이령의 아름다운 단풍과 원시 생태림을 감상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우이령은 과거 서울과 양주를 잇는 중요한 교통 통로로 활용됐으나, 여러 사건으로 인해 잠시 폐쇄된 후 다시 개방됐다. 현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양주시 장흥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가까움을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양주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양주시와 장흥면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지역의 발전을
(누리일보) 사단법인 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가 주최하고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이 다가오는 11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오전11시 부터 오후9시 까지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 홀에서 국악공연의 새 지평을 열어갈 감동과 환희의 ‘제1회월드판소리페스티벌’ 팡파레를 울린다. 판소리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판소리를 주제로 하는 국제음악축제로, 60명의 소리꾼과 20명의 고수(鼓手), 10명의 사회자가 이틀간에 걸쳐 20시간의 릴레이로 진행되는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은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새 역사를 쓰려는 참가자들과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열정과 투혼으로 벌써부터 서울 장안이 들썩인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한국의 전통 성악 판소리를 알릴 때입니다” ‘제1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소리꾼을 모집했다. 소리꾼은 남녀노소와 국적,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공의 여부를 불문하고 10살의 초등학생부터 90세의 소리꾼까지 다양한 세대가 영상 오디션을 거쳐, 외국인으로는 안나
(누리일보) 업계 좀 먹는 부정부패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전동수 회장은 이 같은 업계 숙원 해소에 방점을 찍고, 산업 경쟁력을제고하는데 만전을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1년 2월,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그는 2005년부터 협회 수원시 지부장과대의원, 지회장 및 이사 등을 두루 역임한 베테랑이다. 특히 국내 지하수 산업의 공익성 강화에 힘써 온 전 회장은 오랫동안 곪아 온 환부를 드러내 업계가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부실 시공업체 난립으로 국내 지하수 시공 업계의 병폐가 심각한 상황이다. 지하수조사연보에 따르면 2019년기준 지하수개발‧이용시공업체 수는 3,850개로 태반이 연매출 2억원 미만인 영세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 정상적인 시공과 경쟁은 찾기 힘들고 과도한 출혈경쟁과 부정부패가 만연하게 된 배경이다. 이에 전 회장은 지하수 시공사의 공공입찰 경쟁력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같은 병폐는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 한데서 기인한 결과이다. 243개 지자체 중 30여곳 안팎만이 지하수 관리부서를 두고 있다는 것이 체계적
(누리일보) 교정의 날은 일제로부터 교정업무를 되찾아 자주적인 교정행정을 시작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교정공무원과 교정참여 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정의 참 의미를 새기는 날이다. 제78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하여 김동현 광주지방교정청장으로부터 교정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들어봤다. 김동현 광주지방교정청장은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25여년간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보안과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등 법무부 주요보직을 역임하였으며, ‘범죄자 처우의 과학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는 등 교정관련 주요 정책 추진 및 제도개선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교정분야의 전문가이다. 문 : 제78주년 교정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교정공무원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제78주년 교정의 날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교정현장과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공동체를 지켜내고 있는 교정공무원과 교정위원들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교정공무원은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으로 자유형을 선고받은 수용자의 형을 집행하고 이들을 교정교화하여 사회로 복귀
(누리일보) ◇ 위드엠 인터뷰 Q 위드엠을 운영하게 된 계기 A 저는 원래 영업사원으로 시작했으나 약 1년 동안 100명이 넘는 영업조직의 관리자가 되어 항상 갈 곳 없는 영업사원들에게 매일 새로운 고객분들을 만날 수 있는 시스템과 고객분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아이템들을 매치를 하면서 회사를 하나하나 시작하다 보니 어느덧 5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가 됐습니다. 최고라고 자부하는 마케팅 파트와 오랜 경력으로 똘똘 뭉친 TM 섭외 부서에서 만드는 확실한 시스템을 통해 여러 회사와 제휴로 이루어 낸 상품과 아이템을 조화롭게 만들어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업조직, 마케팅 조직으로 만든 회사가 바로 'WithM'(위드엠)입니다. Q 대표님이 가지고 있는 인생철학 A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인생철학은 "나도 그리고 너도 잘 먹고 잘 살자!"입니다. 이 말에 맞게 다 같이 함께 더불어 잘 살고 싶습니다. 얕은 수로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제 주머니만 채우며 호의 호식하면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서 '함께'에 포함되는 사람들은 가족, 직원 그리고 위드엠의 고객분들입니다. 그래서 전 늘 최선을 다합니다. 회사에서는 나만 생각하는 대표가 되지
(누리일보) 인류 평화, 인류 공영을 위한 세계 엘리트모임을 표방하는 법황청은 10월 22일 오전 10시 경북 영주시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금강사에서 발족 발기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황청은 ▲조직의 명칭을 천부경을 법으로 하며, 금강경을 황으로 하고, 법과 황을 청이라 하여 법황청이라 정했고, ▲설립목적을 전법인류, 홍익인류, 정치인류로 정했다. 전법은 존엄과 가치, 자유, 화합을 담았고, 홍익은 평등과 평화 행복을 담고 있으며, 정치는 제도와 법치, 공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법황청장(백산 금백)은 청사는 대한민국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두기로 하고, ▲각 분야 학문연구 및 인재 육성 ▲전 분야에 걸친 교육 및 문화 창당, 복지증진 ▲종교화합 및 통합증진 ▲올바른 사회 지도자 양성 등의 사업을 정관에 명시하여 펼쳐나가기로 했다. 대한제국 황손인 이홍공주 외 법황청의 발족을 축하하는 축사를 했다. 아래는 이에 대한 법황청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반법귀일 일귀하처 모든법(제법)은 하나라는 얘깁니다. 제법 종본래 세상만사 모든 것은 본래
(누리일보) 글로벌 CFD 트레이딩 브로커 인피녹스는 최근 사용자 안전을 위해 인당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자 보호 펀드를 계약 연장했다. '인피녹스 예금자 보호 보험 (Insurance Policy)'은 거래소를 이용하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으며, 올해로 15년 연속 보험 계약을 이어가며 안전성을 더해가고 있다. 수십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외환/파생 상품 시장이지만 금융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외환중개업체와 증권사들의 파산은 종종 발생했왔다. 특히 2015년 스위스프랑 사태 당시, 스위스 중앙은행의 예고없는 고정환율제 폐지 발표 이후 프랑화 가치는 유로화 대비 30% 급등하며 높은 변동성으로 수많은 외환중개업체들이 파산을 보고했다. 변동성이 높은 투자에서 투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자들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가장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 인피녹스는 세계 최대 보험 연합 LLOYDS 보증 아래, 은행 파산 등 지급 불능 사태에 이를 경우 청구인당 최대 $500,000 USD 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오페라, 칸타타, 대한민국 제 1의 대본 작가 반열에 오른 탁계석 평론가 인터뷰 쓰는 작품 마다 공전의 히트 인데요, 비결이라도? 지난 20년에 오페라 5편, 칸타타 9편을 만들었죠 그동안 20년에 걸쳐 오페라 5편, 칸타타 9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칸타타의 경우 국립합창단 작품이 5작품이고 그래도 모두 살아 남았습니다. 오페라는 소나기, 메밀꽃 필 무렵, 도깨비, 동물원, 미스킴, 여순 사건을 다룬 바다에 핀 동백 이렇게 다섯 작품입니다. 다행인 것은 작품 마다에 작곡가들이 대본에 만족했고, 그 결과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레퍼토리로 뿌리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훈민정음은 2년 사이에 10회 이상 무대에 올랐고, 지난 9월에는 뉴욕 최고의 극장인 링컨센터에 올랐으니 작품이 영예로운 대접을 받은 것이라고 봅니다. 칸타타의 첫 주자는 작곡가 임준희의 "한강"과 "송 오브 아리랑"입니다. 이어서 "조국의 혼"(오병희), "달의 춤"(우효원), "동방의 빛"(오병희) "코리아 판타지" (오병희), "태동" (우효원), "훈민정음"(오병희, 극본), "여민락"(박영란)입니다. 작품 대부분이 매년
(누리일보) ‘딜라일라’로 한국의 팝음악의 문을 연 한국팝음악 창시자 조영남이 10월13일 멜론을 시작으로 신곡을 발표했다. 1970년대 후반에 발표했던 삽다리의 2024년 개정판 '삽다리곱창리'를 필두로 '나처럼 살지마세요' '후회하네'등 신곡음원 7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70대 후반 가수의 본업으로 돌아왔다. 가수 조영남은 굴곡 많고 아슬아슬한 삶을 살면서 한국 대중가요계의 음악중심을 잡아온 인간문화재급 가수다. 시원하고 달콤한 창법으로 후배가수들에게 음악적 시범을 보여왔으며 팝,가요,포크는 물론 그 이후에 발생된 대학가요와 발라드 록 댄스등 한국가요 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한 가수로서 오늘날의 K팝 탄생의 모태가 된 가수라 할 수 있다. 어쩌면 그의 인생 최후의 신곡이 될 지도 모르는 이번 음원의 특징은 한 마디로 진솔함이다. 그의 인생을 뒤돌아보며 참회할 것은 참회하고 바로잡을 것은 바로 잡는다는 신념으로 담담하게 부른 신곡들이 대중과 그의 팬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매우 궁금하다. 조영남의 인생 자체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말이 많지만 그의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
(누리일보) 2024년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에 진출할 100인의 예비 트롯 스타를 매월 말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 중에 선발한다. 만 5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23년 8월부터 1기 예심이 시작 됐고, 10월 3기 예심이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 될 때까지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대회조직위원회에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 중에서 방송을 통해서 최종 14명의 시니어 트롯스타를 선발하고, 14명 전원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된다. 본 대회를 주최하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최근 몇 년사이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열풍이 만들어낸 주축이 시니어 세대들 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니어 세대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무대
(누리일보) “나는 끊임없이 달려왔다. 비록 무대 위에서 나는 화려한 턱시도를 입었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달릴 준비를 하고 운동화 끈을 조여 매었다. ... 나를 ‘턱시도에 운동화’라고 부르는 동료의 말처럼, 턱시도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그렇게 십 수년간 달려왔다. 그러나 아직 쉬지는 않으리라.” - 《아시아는 스무살》 中 1984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한 양의식 회장은 이후 150편 이상의 TV CF에 출연하고 400회 이상 패션 카탈로그 촬영을 하는 등 톱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모델을 꿈꾸던 그에게는 더없이 행복한 삶이었고, 더 바랄게 없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나아가 모델 업계 전반을 발전시킬 방법을 연구했다. 처음으로 주목한 건 한국 내 모델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었다. 살아있는 마네킹 정도로 여겨졌던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찾고자 노력했다. 그 고민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다. 모델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써 모델의 위상을 높인 것이다. 한국에서 조촐하게 시작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2023년 현재 몽골, 네팔 등 아시아 27개국이 참여하는 위엄 있는 행사로
(누리일보) 인천일보는 언론사의 역할과 뉴스 제작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일기자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일기자체험’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언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언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인천일보는 수도권에서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으로 인해 많은 신뢰를 얻고 있는 언론사로 ‘일일기자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언론사에서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부터 뉴스 기사 작성, 인터뷰, 방송 스튜디오 체험 등 다양한 측면을 아우르며, 학생들이 실제 기자들과 함께 협업하며 소통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일일기자체험’은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강의 영상 시청과 함께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한다. 또한, 학생들은 신문사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조언과 피드백을 받아 자신의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다. 인천일보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언론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더 나아가 미디어 리터러시
(누리일보) 홀로그램 콘텐츠 전문기업인 ㈜조이그램은 익산의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해상도(8K) 홀로그램 보석 콘텐츠를 개발하여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2023, 10.24~27)에 출품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그램은 한국주얼리 산업협회, 익산주얼리 협동조합 등 수요처의 의견을 반영하여 애니메이션이 가미된 10종의 보석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특히 모델링된 사람에 보석을 착용하고 있는 홀로그램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조이그램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9. 1~5)와 홍콩에서 열린 주얼리박람회(Jewelly&Gem, 9.20~24)에서 보석 홀로그램 콘텐츠를 선보였다. ㈜조이그램 장호영 사업총괄 이사는‘이번 독일과 홍콩의 해외 전시회를 바탕으로 해당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조이그램 권홍재 대표는‘보석콘텐츠의 보급에 더욱더 힘을 쓸 것이며 보석 가공 업체 및 유통 업체와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n
(누리일보) 제나 정(Zena Chung) 이사장이 한-인도간 국제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나 정(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KBCC;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이사장이 인도 뉴델리에서 국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Media & Entertainment Industry; ICMEI) 와 지난 1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이사장 제나 정)은 지난 11일 인도 뉴델리에서 국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와 한국과 인도 두 나라가 사랑, 평화, 화합의 가치 아래보다 친밀한 협력 관계 형성을 위해서 문화, 예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상공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Media & Entertainment Industry; ICMEI)는 인도 노이다의 우타 프라데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