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025년 개교예정인 (가칭)양산고등학교의 학교명을 선정하기에 앞서 4월 3일(수)부터 22일(월)까지 학교명 공모를 실시, 학교명 선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김포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학교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 학교명과 추천 사유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 및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학교명 추천 시 어감상 혐오감을 주는 명칭과 도내 및 타 시 ․ 도 기존학교와 동일한 명칭은 접수에서 제외된다. 특히 동일명을 피하기 위해 지역명을 사용하는 것과 방위명(동․서․남․북․중앙), 숫자(제일, 제이), 외래어, 외국어 사용 및 아파트명 등 특정 집단을 연상시키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고 지역의 역사성과 유래를 담되 부르기 쉽고 쓰기 쉬우면서도 학생 정서에 친숙한 학교명을 우선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된 학교명은 지역주민대표 및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명선정위원회에서 명칭의 목적성․적합성․지역성․역사성․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 후 정식학교명으로 선정되며, 경기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초, 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여주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 더모스트의 기지개 체조와 축가 공연을 시작으로 여주 관내 총 12개교 150명의 학생이 학년별, 남녀별로 구분하여 트랙경기 80m, 100m, 800m, 400mR 및 필드경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총 7종목에서 학교체육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장려하고, 육상 꿈나무 발굴을 통한 육상 종목 활성화를 목적으로 오는 4월 14일 개최되는 경기도교육감배 육상대회와 소년체전 최종평가전에 출전할 여주시 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한관흠 교육장은“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친구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라며, “서로 간 경쟁을 넘어 도전에 대한 기쁨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2024 교육장배 육상꿈나무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의정부 교육장배 대회로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초·중학교 44교, 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80m, 100m, 600m, 800m, 400m 계주,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공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여 기량을 발휘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장배 육상꿈나무 한마당을 통해서 학생 건강증진 및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갖추게 하고, 학생의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글로컬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자 했다. 대회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은 “육상 대회를 준비하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육상 대회에 참가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종합운동장을 찾아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스포츠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3월 30일에 유한킴벌리에서 주관한 동해안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임직원 및 사회리더, 유한대 재학생 등 300여 명이 함께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대표 프로그램인 신혼부부 나무심기 등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해 직접 나무를 심고 건강한 숲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40년간 약 5,700만 그루의 나무를 국내외에 심고 가꿔왔다. 이번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주년을 맞이하여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동해시가 후원하여 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원에 힘을 보태고자 진행했으며, 유한대학교에서는 사회복지학과 박정연 교수 외 9명이 참여하여 함께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초구동에 위치한 국유림에서 진행됐는데 이 지역은 2022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곳으로,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달에는 큰 피해를 본 바 있다. 유한킴벌리는 2023년부터 동해 산불피해지를 복원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저경력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우수 인력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경기교육의 교육력과 행정력을 더욱 향상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일 오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저경력 공무원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 가격과 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주거비 부담으로 원거리 통근하는 저경력 공무원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한 장기 미임대 주택을 최장 10년간 임차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 거주지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으로 발령받아 원거리 통근하는 신규 공무원 등 저경력 공무원의 조기 전출과 공직 이탈을 방지하고, 이들의 장기적인 정주 여건을 마련해 우수 인력 유출로 인한 지역 간의 교육격차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기반 시설이 완비돼 있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미임대 주택을 다수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향후 LH 공급
(누리일보)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이번달부터 11월까지 수원·용인 지역 학교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독서프로그램 및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과 및 진로와 연계한 학생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학부모 교육으로 독서를 통한 학생 인성과 창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학생 독서프로그램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활동 ▲도서관 아틀리에 ▲휴먼북 라이브러리 ▲미디어리터러시 ▲디자인씽킹 ▲사고력 글쓰기 등 77교에 174회 지원한다. 학부모 교육은 ▲독서의 또 다른 즐거움, 북 아트 ▲책으로 놀며 자라는 아이들, 책 놀자 프로그램 등 초등학교 6교에 24회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학부모 교육은 학부모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독서 활동을 진행하며 배움을 나누는 자리로 구성돼 학부모 독서역량 강화와 교육 참여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진규 관장은 “지속적인 독서 활동 지원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독서문화 확산에 교육도서관이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4일 경기도 내 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유아안전지역’을 개관한다. 유아안전지역은 현장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안전교육활동을 유아의 흥미와 발달 단계에 적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공코자 마련된 공간이다. 체험지역은 가정 안전, 유치원 안전, 우리동네 안전 3개 지역 안에 14개 코너로 구성됐다. 체험과정은 전문 강사와 함께 화재안전, 지진체험, 태풍체험, 버스체험 등 31개 프로그램으로 총 80분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육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해 유아 대상 안전교육으로 제공된다. 조경숙 관장은 “유아 스스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유아 안전 교육을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들에 적극 지원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민간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월 4일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자체 유관부서장, 지역기관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교육복지협의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 내실화를 위해 함께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그동안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민·관·학 협력으로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로 通(통)해요, 찾·통·通(통)’을 실시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여 학생, 학부모, 학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4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선정으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학생과 학교를 밀착 지원하여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지역기관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시 초·중학교 68교의 학교 대표 선수 973명이 참가하는 제36회 교육장배 안산학생육상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학부모와 교사 등 안산 교육 가족 1,500여명이 참석하여 우정과 화합의 육상 축제로 거듭났다. 이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주관 교육장배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안산지역 최종 선발전을 겸하여 치러졌다. 경기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활기로 넘쳤으며, 학생 선수들은 훈련한 대로 최선의 경기력을 뽐내며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대회 결과에 따라 각 종목별 수상자가 발표됐으며, 이들은 오는 4월 14일~16일에 열리는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안산학생육상대회는 매년 육상 기대주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좋은 기회이자,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대회의 성과보다 학생의 성장이 중요하다’며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는 육상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 및 안산시육상연맹,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지난 3월 개교한 과천율목초중학교에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과천율목초중학교는 안양·과천지역에서 처음 운영하는 통합학교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묶인 수직적 통합학교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요 간부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와 중학교 건물 앞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목련을 심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문제에 맞서 탄소중립을 위해 초록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과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태적 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과천율목초중학교 박효정 교장은“이번 식목 행사로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녹색 학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배우고 키우고 나누며 미래로 나아가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4 시흥교육지원청 마음이음 화해중재단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시흥교육지원청 소속의 화해중재위원으로 위촉된 40여 명의 중재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회복적 생활교육의 의미와 실제 갈등 사안의 중재를 위한 사례 및 실습 위주로 12시간의 직무연수로 진행했다. 연수 과정은 구체적으로 △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 갈등 사례 분석 △회복적 대화 모임 절차 △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 화해중재의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중재위원단의 네트워크 구성을 바탕으로 실행 연구와 갈등 사안 사례 분석, 갈등 조정능력 향상을 위해 연구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학교의 회복탄력성 증진과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흥교육지원청의 화해중재단은 ‘마음이음 화해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학교 내 학교폭력, 교권 침해, 인권 침해 등의 갈등 시에 당사자 간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와 공감으로 마음을 이해하고 화해와 조정의 이음으로 중재하자는 화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환경 개선을 위해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경찰서, 동부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오성애 교육장과 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 통학로 안전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등교하는 학생과 학교 앞을 통행하는 차량 대상으로 학교 앞 교통법규 준수와 습관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교통안전 행동이 습관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등굣길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일 청사 내에서‘함께해요,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는 식목행사 전 교육장 및 간부 직원들이 성남교육지원청 청렴 실천 캐치프레이즈“성남교육 청렴으로 날아오르다”패널을 들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장님께서 청렴 실천을 의지를 다짐하고 꽃을 심으니 그 의미가 깊었다”라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청렴한 성남교육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청렴 다짐과 열정을 직원들에게 전파하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성남교육 가족이 함께 청렴으로 날아오르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일 늘푸른중학교에서 학교 운영위원 입회 하에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와 함께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 합동점검에 나섰다. 공기정화장치는 실내의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없애거나 줄이는 장치로, '학교보건법'에 따라 현재 모든 학교에 환기설비 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매년 공기정화장치 임대 및 유지관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공기정화장치가 학교에서 적정하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유지관리 현장을 직접 살펴 공기정화장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학교 운용실태 및 유지관리 현황, △유지관리 업체의 용역수행 현장, △공기정화장치 적정소음 측정 등을 검토하고 학교 담당자 컨설팅을 통하여 적정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위와 같은 실태점검을 작년 3월부터 매월 3개교씩 진행하고 있으며, 면밀한 현장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찬숙은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연천 관내 공·사립학교 조리교 12교에서 근무하는 급식종사자 대상으로 전문기관(㈜공감산업연구소)에 의뢰해 작업환경측정(소음)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환경측정(소음)은 급식실 내외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가 근로자에게 노출되는지를 측정·평가하는 것이다. 1차 측정 후 측정 결과, 80dB 이상일 경우 2차 측정 대상교가 된다. 85dB 이상일 경우 급식종사자 대상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근무 시 청력보호구(귀덮개)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 이번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작업환경측정 결과 90dB 이상 발생학교 및 특수건강진단 결과 소음성난청 발생 시 근로자 대상 청력 보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는 급식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 2024년 의정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및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심의위원 21명은 이날 행사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고,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된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및 분쟁조정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교육활동 보호의 궁극적 목적은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모두 보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들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의정부시청,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과 함께 관내 유치원, 학교, 학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차량 총 14대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은 어린이통학차량 위험 요소 선제적 차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하는 점검이다. 주 점검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인․허가, 신고 및 등록한 시설, 분기별 안전운행기록일지 미제출 시설, 운영자․운전자 안전교육 미이수 시설이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자동차안전단속원이 구조․장치 적법 여부, 어린이통학차량 종합보험 가입여부, 안전교육 실시여부, 안전운행기록 작성 및 제출 여부 등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동승자 지정 및 탑승 의무화에 대해 중점 안내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상반기 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차량 승·하차시 사각지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를 적극 홍보,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4.3. 15:00~17:00 시흥지역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학교 교육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약칭:『교원지위법』)(2023.9.) 근거로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됐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사항이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28명 총 30명의 4개의 소위원회로 조직됐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 사항은 ①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대책 수립, ②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③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④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사항 등이다. 이번 시흥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는 ▲위촉장 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 선출 ▲위원회 및 소위원회 구성‧운영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 제정 ▲ 심의위원 전문 역량 강화 연수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신뢰성과 전문성있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안전한 학교 교육활동보호를 적극 지원하여 교원
(누리일보) 은봉초등학교(교장 고영실)는 3일 교원을 대상으로 ‘손에 잡히는 STEAM 교육-나만의 STEAM수업 설계하기’라는 주제로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역량 강화 및 본교 교육과정에 미래형 융합교육(STEAM)을 더욱 내실 있게 구현하고 운영하기 위해 계획됐다. 은봉초등학교는 올해 ‘미래형 융합교육(STEAM)-키움(KIUM) 프로그램을 통한 생태환경 역량 키우기’라는 주제로 2024학년도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를 초청하여 융합교육(STEAM)과 관련된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에서 융합교육(STEAM)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실생활 맥락 속에서 문제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은봉초등학교 고영실 교장은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로서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형 융합교육(STEAM)을 더욱 내실 있게 교육과정에 적용하여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시설사업 관련 규정과 절차의 변화에 발맞춰 업무처리 지침을 정리해 제공하는 등 학교 중심 행정을 펼친다. 경기도교육청은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를 위한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 등으로 인한 사립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행화된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를 정리한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 업무 지침서는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가 예산 수립과 설계 준공, 계약단계 등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각종 양식을 담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시설사업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 ▲학교시설 관리에 관한 내용 ▲용역 및 공사 계약에 내용과 예시 ▲각종 시설사업 서식을 포함한 부록 등이다. 도교육청은 본청 누리집 내 통합자료실, 단번에 필요한 서식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누리잡지(웹진), 경기교육 전자책(e-book) 누리집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업무 지침서를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홍성한)이 오는 10월 26일까지 초등 1~4학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창의융합 독서체험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창의융합 독서체험 공유학교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성남다움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인문 독서 분야 프로그램이다. 과학실험과 독서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의 융합사고력 신장과 그림책 놀이를 통한 문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독서 체험 등 학년별 다양한 대면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는 ▲토요 과학실험교실, 과학일까? 마술일까? ▲나만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그림책 만들기, 하반기는 ▲책 놀이, 그림책과 함께해요! ▲토요과학, 실험으로 알아보는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 특성과 교육 환경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창의융합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학교 밖 학습터로써 다양하고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학습코칭 거점 공유학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공유학교는 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소속 10개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배움이 이뤄지는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는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문해력 ▲인문학 ▲스피치 ▲미디어 ▲과학 ▲AI‧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일 성남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교육도서관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각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 인문독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별 수요 및 특성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 개발・공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서관이 학생 누구나 즐겨 찾고 책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2일, 세종청사에서 ‘글로컬대학 혁신 지원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글로컬대학 혁신 지원 토론회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성과를 조속히 가시화하기 위해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난점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강원대-강릉원주대 및 포항공대가 참여하여 혁신계획과 우려점, 규제 등을 함께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강원대-강릉원주대 혁신 전략 토의, 2부는 포항공대 혁신 전략 토의, 3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양성 계획 고도화를 주제로 한 교육부 정책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먼저, 강원대-강릉원주대, 포항공대의 혁신 전략 토의에서는 대학이 제시한 규제혁신과제 20여건과 혁신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전략을 모색한다. 규제혁신 방식으로는 관계 법령 및 지침 등 개정,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상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규제특례) 활용 등 다양한 대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교육부 정책 상담(컨설팅)에서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
(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 늘봄 공유학교를 4월 3일 개소했다. 오리초등학교를 거점으로 한 성남 늘봄 공유학교는 주변 5개교(구미초, 불곡초, 성남미금초, 청솔초, 불정초) 학생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한다. 통학버스 미운영교라도 성남 관내 희망 학생은 누구나 성남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학생 ․ 학부모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골프, 해금, 뮤지컬 등 10개 프로그램 20개 강좌를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돌봄 1실을 운영한다. 현재 10개교 이상의 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성남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했다. 성남 늘봄 공유학교는 2024년 여름방학 포함하여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성남 늘봄 공유학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지역강사와 협력하여 지역 연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공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학생에게는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술・교육 등 화성
(누리일보)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004년 이래 대통령 주재 하에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21번째이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를 대변하는 장관이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담당하는 국무위원의 관점에서 ’24~’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오늘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지금의 자유와 풍요가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요즘 취임 이후 해 온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3년의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초심을 다지는 시간이
(누리일보) 외교부는 5월 17일 개최된'시민사회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통해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및 국제보건애드보커시 주도로 작성한 시민사회 정책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 이번 제안서는 6.4.-5. 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국내외 300여개 단체 및 60여명의 개인이 공동 제안했으며, 한-아프리카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국내 아프리카 유학생 지원 강화 방안 및 말라리아 퇴치 등 보건 협력 강화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아프리카 관련 시민사회, 기업, 아프리카 유학생 대표는 이번 정책 제안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논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허성용 아프리카 인사이트 대표는 국내 아프리카 커뮤니티의 주축인 유학생 정착 지원을 통해 한-아프리카 간 인적 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유학생의 학업과 취업, 정착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희정 국제보건애드보커시 대표는 아프리카 내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95.4%를 차지하는 만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약에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