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부터 방과후 공유학교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이천 방과후 공유학교는 ▲초등 금융경제교육 ▲미래직업(진로) ▲인성전통놀이 ▲생명과학 ▲무용·배드민턴 ▲다도·예절교육 ▲음악심리 ▲영화심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올해 11월까지 주말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피아체볼레 등 이천 관내 3개 기관과 체결한 약정이 이번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의 기반이 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관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했다. 지역 특화 및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피아체볼레, 마음쉼터평생교육센터, 이천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3개 기관을 선정했다. 방과후 공유학교는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교육 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소외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장은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
(누리일보) 대한민국 교육부는 4월 19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그릇된 역사관으로 역사적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을 추가로 검정 통과시킨 데 깊은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 이번에 추가 통과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은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내용과 더불어, 한국에 대한 식민 지배와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고, 일본군‘위안부’를 강제로 끌고 간 적이 없다는 등의 심각한 왜곡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지난 3월 22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일 양국이 보다 건설적인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 세대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더욱 심각한 왜곡 기술을 포함한 교과서를 검정 합격시킨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며 한일 양국 관계 발전 추세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과거 한일 우호관계의 기반이 된 미야자와 담화의 근린제국 조항과 무라야마 담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향후 교과서 왜곡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 &nb
(누리일보) 교육부는 파라과이 교육과학부와 ‘대한민국-파라과이 한국어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하고, 2024년부터 파라과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어가 제2외국어 정규 과목으로 인정되고, 한국어 성적이 상급학교 진학에 사용되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현지 학교에 한국어 교사로 채용되는 등 파라과이 내 자생적인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파라과이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통해 현지 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16개교 1,900여 명이었던 파라과이 중등학교 한국어 학습자 수가 2023년 말에는 23개교 4,800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파라과이 사관학교, 콜롬비아(Columbia) 대학교, 우니다(Unida) 대학교, 파라과이 국방부 등에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어 많은 현지인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24년 4월 19일 시흥교육청 내 2층 싱싱카페에서 제2회 청내 직원대상 장애인권 및 장애인식개선 '싱싱카페에 온 걸 환영해'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시흥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배려와 공감의 교육문화를 형성하여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이해와 공감역량을 증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초청하여‘장애인권 퀴즈 보물찾기’,‘장애인권 포토존 체험’, ‘인권 협동화 그리기’, ‘인권 바리스타 음료 체험’등 체험 중심의 장애인권교육이 이루어지면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함께 200여명의 시흥교육청 구성원들이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교육행정기관 직원에 대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매년 연1회 이상 의무로 실시되어야 하지만 시흥교육지원청은 강의중심의 관례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체험중심의 장애인권 교육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장애인권 행사를 통해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인과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의 증진과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운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늘봄공유학교 4개소를 선정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늘봄공유학교는 과대 과밀학교 늘봄 수요를 분산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학생 수가 적어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의 질 높은 교육 돌봄을 제공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안성교육지원청은 공도의 과밀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공도주민센터 2층에는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 및 공도초 주변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를 늘봄공유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공도지역의 고질적인 초등돌봄 대기해소와 안성시내 ▶행복찾기상담연구소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여 지역 내 돌봄 대기 수요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돌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더 많은 기관·단체와 협업해 학생 맞춤형 교육 돌봄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며 “안성 늘봄공유학교를 계속해서 운영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에 따른 관심군 학생 선별 및 전문기관 연계 지원을 위해 학생 정신 건강관리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선별검사 및 사후관리 등 학생 정신 건강서비스 지원에 관한 사항 협의를 목적으로 안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담당자로 구성됐다. 당일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 운영 추진체계 △전년도 검사 통계자료 공유 △관심군 2차 연계 운영 방안 등을 협의했다. 본 검사는 학생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성격특성을 파악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며 초등학생 1, 4학년, 중·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4월에 1차 선별검사가 진행된다. 1차 검사와 학교 상담 결과 선별된 관심군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 내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2차 전문기관(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연계로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가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학교생활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과천시와 과천시 관내 13개 유, 초, 중, 고교(원)장 및 업무영역별 담당자가 참석하여 과천시 교육활동 현안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천 관내 학교 교육활동 운영 현황 공유 ▶과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안내 ▶소통 및 협력 강화 방안 내용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와 함께 학교장 등 참석자들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이동하여 기획전‘보이지 않는 우주’개막식을 참관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천문·우주 탐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뉴 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과천시 학교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과천의 특색을 살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과천시와 협력하여 수준 높은 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폭력, 학생인권침해, 교권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4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서로의 마음이 트이는)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작년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갈등조정을 위한 적극적 홍보와 운영으로 관내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비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2024년에도 갈등 중재에 전문성을 지닌 전․현직 교원과 변호사, 조정 전문가, 지역 인사 등 48명을 중재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 내 다양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피해학생전담지원관 역할을 담당하여 학교폭력사안의 조기 개입을 통해 갈등과 분쟁을 교육과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다양한 갈등해결 실천법을 실습하여 평화로운 교실 조성을 위한 관계회복의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존중과 신뢰 안에서 따뜻하게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운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5월까지 4개 권역별로 협의회를 진행된다. ▲군포, 의왕,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오산 지역은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고양, 김포, 동두천, 양주, 의정부, 연천, 파주지역은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19일 협의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광명,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과천 지역이 ▲5월 9일에는 가평, 광주, 하남, 구리, 남양주, 양평, 포천 지역이 순차적으로 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는 31개 시군 지자체,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현황 공유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방안 ▲지역 체험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지역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권역별 협의회는 지자체와 지원청이 협업하고 상시 소통하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 &nb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2024 광주하남 신규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공무원이라는 슬로건처럼 관내 신규-선배 간 대면 교육을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신규공무원 간 친목을 형성하고 직무역량과 현장적응능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이 총 29명이 참석해 신규공무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신규공무원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교육청 각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청 탐방! 월리를 찾아라! 와 같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신규공무원 멘토링의 멘토들을 초대해 대면식을 진행했다. 이후에 업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급여 및 감사 사례, 다양한 공문서 작성법 교육 등 신규공무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를 운영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원을 할 신규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관내 학생 및 교사 250여명이 참여한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별 선착순 신청을 통해 10학급이 선정됐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진로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초·중·고 120개 학급과 3,195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여, 원클릭시스템을 활용하여 학급 단위로 손쉽게 참여를 신청할 수 있어 학교들의 호응이 높았고 올해도 신청 전부터 학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의정부문화재단이 기획한 ‘옹알스 히스토리쇼’를 관람하기 위해 참여학생들이 모인 공연장은 공연 전부터 기대로 가득한 분위기 였으며 공연 종료 후 한 학생은 “신나고 재밌는 공연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 여러분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자유롭게 펼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하
(누리일보) 화진초등학교(교장 배정운)는 4월 19일에 과학탐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함께하는 과학탐구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의 힘! 발전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교과에 흥미를 갖고 생활 속에서 과학을 이용하려는 태도를 갖고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 및 탐구정신을 증진시키며 학생들의 공작기술을 통하여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과학 교과와 연계한 실험 및 체험으로 1-2학년 학생들은 태양계 행성 열쇠고리, 플랩글라이더, 풍선 크래프트 만들기에 참여했고, 3-4학년은 태양광자동차만들기, 태양광 창작용 버기카 만들기, 5-6학년은 손우주로! 미래로!, 오르골만들기, 손세균 배양검사활동에 참여했다. 화진초등학교 배정운 교장은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작 활동을 통해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어 과학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 18일 보훈교육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여러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 역사교육 지원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역사 교육 관련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 경험과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립, 호국, 민주’ 주제의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독립, 민주, 호국의 역사교육은 우리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역사 공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일반직 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약 350명을 대상으로 계원예술고등학교 벽강예술관에서 직무아카데미 및 교육행정 통합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교육과 성남교육이 함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데 교육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 학교계약업무 ▲ 리더십과 팔로워십으로 하나되는 성남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직무아카데미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교육정책을 공유하는 ▲ 교육행정 통합협의로 진행될 것이다. 또한, 직무연수 이외에 문화행사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교육가족에 대한 소속감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특히 이번 연수는 그동안 연수 기회가 부족했던 사립학교 직원들도 대상으로 하여 사립학교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공·사립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교육정책이 기반인 성남다움 공유학교와 AI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인 하이러닝 등의 미래교육에 대하여 이해하고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 교육행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부모생활’을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실시한다.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부모생활’은 관내 초중고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기질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 양육 태도를 점검하여 자녀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부모 양육 효능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Wee)센터 담당자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발달 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여,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자녀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잔고등학교(교장 박상구)는 학생들의 자치능력을 신장시키고 소통과 공감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제25대 고잔고등학교 전교 회장·부회장 선거를 2024년 4월 19일 진행한다. 이에 후보자들은 등록 신청서, 추천장, 담임교사 추천서를 구비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공약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여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장소에 게시하고, 4월 11일부터 치열한 선거유세에 들어갔다. 또한 후보자는 4월 19일 합동 소견 발표회와 개인 소견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소견과 주요 공약을 발표한다. 고잔고등학교 박상구 교장은 “학생들의 자치능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배워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르기 위한 학생자치회, 학급자치회, 동아리 등의 학생 자치활동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후보자들은 학생자치회의 여러 가지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주체가 되어야 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독립된 공간과 적절한 예산 배치를 통해 학생자치회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따라서 학생들 스스로의 결정
(누리일보) 율정초등학교(교장 표의창)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19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의 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체험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재능과 꿈을 펼칠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는 학교뿐만 아니라 옥정호수공원으로 장소를 확장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 안팎에서의 활동을 통해 교과서에서 체험하지 못한 흥미로운 과학을 자연 속에서 체험하며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서로 다른 주제로 1학년은 야광 팔찌 만들기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2학년은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를 이용한 ‘달려라 윈드카’, 3학년은 슝슝 태엽 자동차 만들기, 4학년은 종이 비행기 만들기, 5학년은 계란 낙하 실험과 태양계 제작, 6학년은 글라이더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율정초등학교 표의창 교장은 "학년별 특색있는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천과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며 지난해부터 ‘지구지킴이 일‧일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교과 또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연간 2차시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또 현장의 실천 사례를 학교급별로 모아 ‘2023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과정 우수 사례집’을 배포했다. 환경교육 정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4.22.(지구의 날), 5.22.(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6.5.(환경의 날), 8.22.(에너지의 날), 9.6.(자원순환의 날)을 대표 기념일로 지정하고 관련 교육자료를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27교) ▲경기 학교 RE100프로젝트(44교) ▲지속가능발전프로젝트(15교)를 운영해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한다.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환경교육과정 모델을 만들고 지역 내 실천사례 나눔을 확산한다. 경기 학교 RE100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9일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을 대상으로 운영 비전 선포 발대식을 개최한다.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은 깊이 있는 수업과 자발적 수업 실천 강화를 위한 교사 학습공동체로, 올해에는 도내 150교 소속 교원 1,000여 명으로 구성했다. 선정된 학교는 교내 탐구수업 집중 학년을 지정하고, 소속 교원은 수업 속에서 탐구-실행-성찰의 과정을 선도적으로 연구하며 실천할 방침이다. 발대식은 유튜브 ‘경기교사온TV’에서 실시간 송출한다. 순서는 ▲교사단 운영 안내 ▲탐구수업공동체 운영 비전 발표와 공유 ▲교사단 실천 약속 선언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실천 약속 선언에서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 있는 수업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별 교사 탐구수업공동체 소통망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역량 강화 연수 개최로 교원 공동체가 자율성에 기반해 깊이 있는 수업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2024 경기 탐구수업공동체 교사단이 깊이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19일, 2024년 마이스터고등학교(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신규 지정 계획을 발표한다. 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계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로, 교육부는 지난해 8월에 발표한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에서 2027년까지 65개교를 육성해 나갈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2023년 3개교 신규 지정에 이어 올해도 반도체·디지털, 첨단부품·소재를 포함한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3개교 내외를 지정한다. 올해 마이스터고로 신규로 지정되면 2년간 총 50억 원의 개교 준비금과 전문가의 교육과정 개발·운영 상담(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정된 학교는 개교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 3월에 마이스터고로 개교하게 된다. 마이스터고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학교 또는 법인이 시도교육감에게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이후 시도교육청이 교육부에 마이스터고 지정 동의를 요청하면, 교육부의 지정 동의 과정(~2024.9.)을 거쳐 최종적으로 시도교육청이 마이스터고를 지정하게 된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대한 인재 수요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갑 박지혜 당선인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교육 비전인‘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 다운 의정부교육’의 의미와 주요 5대 정책을 박지혜 당선인과 공유하며, ▲지자체와의 교육 협력 사업▲ 동·서 간 지역 교육 격차 등 의정부 지역 교육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박지혜 당선인은 “의정부 교육 발전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하여 세심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대외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의정부 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며 “박지혜 당선인의 공약 철학인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 교육지원청 3회의실에서 ‘2024 동두천양주교육TV 유튜브 지원단’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튜브 지원단은 관내 교직원 6인으로 구성됐으며, 지원단 운영을 통하여 다양한 동두천양주 교육 홍보 창구를 제공하고 학교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영상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은‘빛깔 있는 동두천양주교육TV’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 홍보 활성화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지금우리학교는’학교 교육활동 콘텐츠 ▶ 교육정보 제공 및 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유튜브 지원단 운영 ▶관내 학교 교육활동 소식지 ‘요즘우리학교는’ 카드뉴스 ▶ 교육지원청의 소식지 ‘한손으로 보는 보도자료 소식’등을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유튜브 지원단 운영을 통해 동두천․양주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나아가 다양한 교육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특색있는 동두천․양주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교육지원청 미래실에서 군포의왕 초등 교육과정 및 초등 수업 지원단으로 위촉된 관내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 및 질문과 탐구가 있는 깊이있는 수업으로 학생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하여 2024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및 수업 지원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는 시간이었다. 지원단으로 위촉된 수석교사는 “군포의왕 소속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와 교사가 주체가 되는 교육과정 설계·운영 지원과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설계 지원을 위해 지원단 위촉교사들 간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지원단으로서 학생의 유의미한 학습경험과 학교의 여건을 반영한 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이 설계·운영되도록 지속적인 학습을 실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 지원 및 경기도교육과정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깊이있는 학습을 통한 학생 핵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특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18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부모, 교육행정직,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추진 ▲증거 기반의 교육정책 추진 및 평가 ▲서포터즈의 역할 및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 특수교육, 보편적 교육정책 등 특수교육 주요 정책 10개 분야별로 모둠을 구성해 협의하고, 서포터즈의 활동 방향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경기특수교육 정책에 교육공동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특수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교육감 취임 후 살펴본 교육지표 중에 특수교육 분야가 낮게 나온 것을 보며 시급한 문제의식을 느꼈다”면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모범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워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3일 공식 방한 중인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Klaus Werner Iohannis)'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지난해 한-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다방면에서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새로운 정치 경제 환경에 즈음해 양국 협력을 보다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대한민국 - 루마니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루마니아 교역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최대치를 기록한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이번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양국 정부 간 '국방협력에 관한 협정'을 토대로 양국 간 국방 분야에서 교육, 훈련 교류, 기술 협력을 내실 있게 추진하면서, 방산 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말 우리의 신궁 미사일 수출에 이어 양국 간 여러 제품의 방산 협력이 논의되고 있으며, 전략적 동반자인 한국이 루마니아의 군 현대화 사업에 적극 기여할 수 있기를
(누리일보)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4월 23일 오후 파베우 베이다(Paweł BEJDA) 폴란드 국방차관을 접견하고, 한국-폴란드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폴란드는 중동부 유럽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양국이 원전·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지속해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신 장관은 ’22년 7월 양국이 △K2전차, △K9자주포, △FA-50 전투기, △천무 다련장로켓 등 총 442억불 규모의 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이 폴란드 국방력 강화를 위한 핵심 파트너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한국 무기체계가 폴란드 국가방위의 주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며, 후속 계약과 새로운 협력의 발굴을 통해 양국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양측은 한국과 폴란드가 작년 한 해에만 세 차례의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등 국방·방산 협력관계를 심화시킨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올해에도 그동안의 방산협력 성과에 발맞추어 △무기체계 교차훈련, △군사교육, △사이버안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방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산림청은 올해 1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포항·안동·고령·성주, 경남 밀양)지역에서 5월 말까지 수종전환 및 솎아베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간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고려하여 4월까지이다. 그러나, 피해가 심한 특별방제구역은 수종전환 및 높은 강도의 솎아베기 방제사업에 한해 올해 5월 말까지 방제기간을 연장했다. 피해를 입은 소나무는 모두 베낸 후 다음해 조림계획에 반영해 소나무류를 제외한 다른 나무로 대체식재 하고 솎아베기한 소나무는 숲 밖으로 옮겨 파쇄나 열처리 등을 거친 후 자원으로 활용한다. 그 외 피해를 입지 않은 소나무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3월까지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특별방제구역 방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로 1명씩 전담반을 배치해 수종전환 대상지 선정시 사업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종전환 사업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지원을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
(누리일보) 정부는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 소관인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일부터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5년 미만 근무한 뒤 전역을 앞둔 장교, 부사관 등 군간부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5년간 3백만 원의 훈련비 지원을 통해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다. 그간 5년 이상 근무한 후 전역 예정인 중·장기복무 군간부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전역 예정인 모든 군간부가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기능대학(한국폴리텍대학 등)이 교육ㆍ훈련과정의 학생 및 훈련생 선발 등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는 경우, 직업능력개발과 관련성이 낮은 정보인 범죄경력자료는 활용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