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사업으로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부지에 조성하는 숲을 함께 가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사업은 사라봉공원 모다드렁 숲 유휴공간에 꾸며지며, 참여자가 수종을 선택하고 산림조합을 통해 수목을 구입해 식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다드렁 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모충사와 연계한 나눔과 베풂의 상징 숲으로 만들고자 총 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단계별로 조성 중이며, 올해 상반기 안에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사업 참여 신청은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착순(160명)으로 진행되며, 올해 4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수종은 배롱나무 외 4종 160본이며, 조성 후에는 참여자들의 이름을 새긴 안내판을 설치해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사업이 대국민 나무심기 분위기로 확산돼 6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부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서 전등을 10분간 꺼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를 밝히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54주년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많은 도민이 동참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1,000대의 드론이 일제히 날아올라 제주의 밤하늘을 장식하는 도내 최대 드론쇼가 19일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펼쳐진다. 제1회 드론라이트쇼가 19일 오후 8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8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10분간 1,000대의 군집 드론이 동시에 날아올라 웅장한 음악과 함께 제주의 밤하늘을 무대로 도민의 꿈과 밝은 미래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제주도는 제1회 드론라이트쇼를 시작으로 6~9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도내 축제와 연계한 드론라이트쇼를 열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19일 맑은 제주하늘에서 화려하고 웅장한 드론라이트쇼를 도민과 관광객, 선수단에게 선보인다”며 “밤하늘의 드론 불빛이 도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빛나는 별이 돼 꿈과 희망을 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어 갈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에 대해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며 일반직 2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보직 가능하다. 현재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임기는 당초 올해 8월말까지이나, 7월 예정된 도·행정시 하반기 정기인사,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등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이 성공리에 추진되도록 6월말에 조기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번 공개 모집 절차가 추진됐다. 원서 접수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행정시장 응모 자격 요건은 일정한 학력 또는 자격증 소지자,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이 있는 자로서 주요한 경력·실적 요건으로는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이상 근무한 자, 민간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연구 및 부서단위 책임자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과대 학교 교장 선생님과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의 의견과 애로점을 청취하고, 앞으로 교육청에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대 학교 교장들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한 방과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질 다양화 및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돌봄교실에서도 좀 더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에 대한 의견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고려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어서 “무엇보다 과대 학교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교 일선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하시는 교장 선생님 이하 학교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늘봄학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의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8일 도정질문 마지막 주자로 나서 노후계획도시의 선제적 준비와 일도지구와 같은 기성시가지의 노후/쇠퇴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도정에 요구했다. 노후계획도시는 수도권 1기 신도시 주택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정되어 전국 108개 지구가 해당하고 제주도 3개 지구(일도, 연동, 서호)가 해당한다. 원화자 의원은 “노후계획도시를 위해 기본계획수립, 특별정비계획수립 및 지정·고시 등 지자체가 추진해야 하는 일이 산적해 있다”라고 하면서 “다른 지자체의 동향을 살펴보기보다는 제주 여건에 맞는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으며, 이에 오영훈 지사는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 시행령이 마련되면, 조례 제정 및 지방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등 지원 기구를 구성하겠다”라며 긍정적 답변을 했고, “기성시가지 노후화를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일도지구 공동주택 12개소의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 지정, 고도지구 개선 방안 용역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원 의원은 “기성시가지가 노후화되기 전부터 관리되어야 한다”라며 입체시설로 결정된 공원 지하 주차장에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장에 농산물 유통 전문가인 국승용 씨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3월 면접시험 등 채용절차를 거쳐 국승용 씨를 신임 농업디지털센터장으로 최종 선발했다. 국승용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농경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농산물 유통 전공을 살려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산물 유통과 드론조사, 산지조사를 포함한 각종 사업을 진행한 전문가다. 특히, 농작물 실측을 통해 재배 면적과 생육상황을 조사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각종 농업 디지털 전환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다. 제주도는 농업디지털센터장 임용으로 제주산 농산물 관련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안정된 농업 소득 보장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1월 상반기 인사시 농업환경의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농산물 생산·유통·수출입 등 데이터 종합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제주농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기술원 내 ‘농업디지털센터’ 조직을 신규 개편한 바 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4~5월 4차례에 걸쳐 추진하는 곶자왈 주민설명회에 대하여, 일부 환경단체에서‘제주도의회의 의결을 비웃기라도 하듯 졸속 재추진 시도’라고 비판하는 사항에 대하여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도는 환도위가 2024.2.27. '곶자왈 보전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안을 부결한 이유는, ‘곶자왈 매수청구’가 상위법에 위임을 받지 않은 점과 곶자왈 조례개정 추진 과정 중 ‘도민사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라고 밝혔다. 도는 도의회의 의견을 수용하여 ‘곶자왈 매수청구’의 상위법 위임 여부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3명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자문 절차를 거치고 있고, 또한 도민사회 공감대 형성이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하여, 4~5월 중 4개 권역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따라서 도민설명회 실시는 도의회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단체가 밝히는 ‘졸속 재추진’은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한편, 도는 4차례의 도민설명회 자리에서, 2022년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결과 곶자왈 지역이 당초 106㎢에서 95.1㎢로 10.9㎢ 줄어든 사유, 곶자왈 지역
(누리일보) 도내 뇌사자의 장기가 소방헬기로 경기 부천시 소재 병원까지 긴급 이송돼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지난 3월 31일 장기 이송은 최근 제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과 국민신문고를 통해 알려졌다.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라고 밝힌 A씨는 게시글에서 ‘제주 항공편이 매진돼 장기이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뻔했는데 김범수 제주 소방헬기 운항관리 담당 선생님께서 애써주셔서 무사히 이송되고 이식수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소방대원의 친절하고 정중한 절차 안내와 제주공항 출입국 관리소의 빠른 대처, 소방청 항공운항 관제실 등의 지휘 아래 모두 다 한마음으로 장기를 담은 이송용 아이스박스가 서울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도와주시는 과정이 너무도 감동적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당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장기 이송 지원 요청을 받은 119종합상황실 소방헬기 운항관리 담당 김범수 대원은 제주공항 및 119항공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신속하게 소방헬기를 출동시키고 운항 일정을 조율했다. 신속한 장기 이송은 이식수술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119항공대원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일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하절기 및 우기철에 대비해 지방도 18개 노선 632㎞에 대해 이달부터 예초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우선 도민, 관광객 등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에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화로, 중산간서로, 애조로, 번영로, 남조로 5개 노선으로 구분해 예초를 진행한다.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전문조경업체와 함께 풀베기, 조경수 및 길어깨, 수벽전정 등을 추진한다. 4월 초순부터 자체 도로정비반(38명)을 편성했으며, 유니목 및 수목 파쇄기 장비를 동원해 5.16도로, 1100도로, 산록도로 등에서 예초작업 및 나뭇가지치기, 쓰레기, 낙하물 수거 등 도로 환경 정비도 병행 중이다. 특히 예초작업 시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평화로, 번영로 등 주요 도로에서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작업이 이뤄진다. 교통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신호수를 충분히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통행하는 차량에 파손방지를 위한 방호막을 설치하고, 예초 부산물로 집수구 막힘 현상과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누리일보) 제주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서를 총 80명이 접수했으며, 피해액은 총 72억 2,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올해 4월 15일까지 집계된 지역·연령대별 피해 신청현황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제주시 68명(85%), 서귀포시 12명(15%)이 피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연령대별로 30대가 24명(30%)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1명(26%), 40대 14명(18%), 60대 이상 14명(18%) 순이었다. 주택유형별로 오피스텔이 47건(59%)으로 가장 많고, 다세대 12건(15%), 단독·다가구주택 11건(13%), 아파트 4건(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신청자 80명 중 국토교통부 심의 의결을 거쳐 54명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14명은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불인정됐으며, 나머지 12명(취하 1명 포함)은 피해 사실 조사 중이거나 조사 완료 후 국토부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피해자 인정 요건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고 확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모두를 위한 유디(UD) 참여단’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UD)은 성별, 연령, 신체 능력, 국적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유디 참여단은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활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상 지역은 제주시 건입동과 서귀포시 서홍동 2개 지역으로, 지난달 모집 공고를 통해 대상지별 주민 22명이 포함된 참여단이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과 사례, 특성 등을 알아보는 전문교육을 받은 후 문화공간·공원 ·다중이용시설 등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은 오는 6월까지 총 9주차에 걸쳐 진행되며 누리소통망서비스(SNS)로 활동을 기록하고 개선안을 도출하게 된다. 유디 참여단에서 발굴된 지역과제는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 관련 법령 및 심의절차 등을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제주도와 행정시, 공공기관 등 행정기관에서 시행하는 추정가격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의 입찰방법 및 설계평가,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 시행의 적정성, 용역비 2억 2,000만 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방법과 평가기준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심의위원회는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 등에 대해 연도별로 ′20년 59건, ′21년 38건, ′22년 63건, ′23년 82건을 검토했다. 올해는 4월 현재 총 6회에 걸쳐 32건을 심의했다. 전년 동기 대비(28건) 14%가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심의 건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심의위원회는 21개 분야의 전문가 226명으로 꾸려진 심의위원 중에서 해당 사업에 맞는 전문분야 소위원회를 구성해 건설공사 품질 및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계획의 적정성, 구조물의 안전성, 공사비 절감 및 공사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잠복결핵 감염 검진 의무 대상자를 비롯해 돌봄시설 종사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잠복결핵 감염 검진과 치료비를 지원해 잠복결핵 감염 치료를 적극 유도한다고 밝혔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을 위한 잠복결핵 감염치료는 도내 6개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제주지부 복십자의원, 도내 종합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본인부담금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잠복결핵 검진대상자는 '결핵예방법'제11조에 해당하는 기관ㆍ학교의 종사자ㆍ교직원과 전염성 결핵환자의 접촉자, 의학적 고위험군으로 잠복결핵 감염으로 진단되면 치료를 권고하고 결핵 발병 의학적 고위험 질환자는 결핵ㆍ잠복결핵감염 검진ㆍ치료를 받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잠복결핵 감염자 중 치료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약 12.4배 결핵이 더 발생하고, 치료할 경우 최대 90%까지 결핵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잠복결핵 감염 검진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 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간 다중이용시설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선 현장 시설 관계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되며, 교육과 소통의 장으로 구성된다. 송주일 ㈜부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방법, 시설별 대응훈련 방안, 다양한 재난사례 등을 교육한다. 제주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매년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하도록 하고, 지진, 화재 등 위기상황 시 대피훈련을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민간 다중이용시설 워크숍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설관계인(소유자,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제주지역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연면적 5,000㎡이상인 문화 집회시설(7개소), 종교시설(4개소), 판매시설(11개소), 여객용 운수시설(2개소), 관광숙박시설(113개소), 종합병원(4개소)
(누리일보) 2등급 의료기기 제조사 ‘사임당케어'에서 자성별로 600, 900, 1200, 4000 가우스의 동전패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자가치유 브랜드 ‘사임당케어'에서 금년 내로 최대 4000가우스까지 강한 자성을 가진 동전패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최소 600가우스부터 최대 4000가우스의 올인원패치(출시예정)로 다양한 자성의 제품 라인업이 소비자에게 보다 스마트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퀸즈메디 브랜드 대표 송원영은 “동전패치 기성품 시장은 획일화된 자성 또는 광물질 단독으로만 구성된 경우가 많은데, 사임당케어는 두 가지를 합치고 자성별로 제품을 세분화하여 소비자가 보다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돕는다"라고 밝혔다. 식약처 인증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사임당패치는 무색무취의 작고 동그란 형태의 광물질 패치에 영구 자석을 더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GMP 적합 인증과 EU ROHS II 6대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통과했다. 사임당 동전패치는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발목 등 근육통이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