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돕기 위해 ‘여성 안심 지킴이세트’를 지원한다.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세대주들이 주거 침입이나 도난, 성폭력 등 범죄에 대한 불안을 덜고 안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성상담소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 지원하는 물품은 스마트 도어벨(앱을 통해 집 앞 확인 또는 홈캠으로 사용 가능), 휴대용 호신벨(위기상황 시 경보 발생, 위치 파일 전송), 창문 잠금장치(외부 침입 차단)로 3종 물품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여성 안심 지킴이세트 지원을 원하는 여성은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성상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세대주로 2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제주여성인권연대 누리집에서 ⌜여성안심 지킴이세트 지원사업⌟ 팝업창을 클릭한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발송하면 된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9일 도담관에서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강아지똥’북콘서트를 실시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연주에 맞춰 ‘강아지똥’ 동화를 듣고, ‘문어의 꿈’ 노래에 맞춰 컵타 연주에 직접 참여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는 것을 북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찾아오는 북콘서트는 올해 첫 유·초 이음교육 활동으로 1학년 학생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유·초 이음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오라초등학교는 학생맞춤형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3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1학년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 놀이체육’을 운영하고 있다. 놀이체육 프로그램은 학교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즐거운 체육 활동을 통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된다. 신체활동의 기초 및 기본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포츠 경기에 대한 기본 동작 습득과 경기에 대한 규칙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했으며 놀이체육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감정인식 및 조절과 사회규범을 배움으로써 다른 친구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등 친구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오라초등학교 관계자는 “놀이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신체 움직임으로 스트레스를 감소하며 신체 협응력이 향상되고 학생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변화로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중학교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1학년 학생 295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ing’ 인성수련을 실시했다. 성이시돌젊음의집 수련기관에서 진행된 인성 수련에서 학생들은 ‘친교, Opening(마음열기), Dreaming(카프라), Networking(파이프라인), Playing(팀파워), Jumping(도전1318), Helping(세상을 향해)’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인성수련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협동과 나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집중과 끈기의 자세를 익히고, 상호 존중 및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고,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을 위한 자신의 꿈과 진로 비전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playing(팀파워)’시간에 학생들은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학년 부장은 “학생들이 입학 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서로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이 새로운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소통, 배려, 협력, 상호 존중을 실천하며 행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4 제주로 책을 잇다제주 신화의 숲 강순희 작가와의 만남’을 18일 남원드림센터에서 운영했다. 강순희 작가는 현재 제주중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며, 『조근조근 제주신화/2018』,『제주 신화의 숲/2022』의 저자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물음표 읽는 제주 신화’를 주제로 △신화는 왜 만들어졌는가? △제주에 신화가 많은 이유는? △자청비는 누구인가? 등 제주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제주 신화 이야기를 통해 제주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 활동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책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주제별 독서 범위를 확대 지원하고자 17일 중문중학교에서 ‘2024년 읽고 톡(talk)하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지현(청소년 예방교육사) 강사의 지도로 중문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수업에는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다양한 방식으로 토론하고 발표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하여 책의 내용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독서 토론을 통해 자신의 사고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이해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초등학교 1학년~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 문화권의 생활양식을 알아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2024년 (다문화) 나도 세계시민!’프로그램을 21일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수업 첫날은 일본 전래동화를 듣고 일본문화를 배우고 일본의 놀이를 체험했다. 남은 회차 동안 중국, 베트남 및 세계시민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0일 제주도서관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성인과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책과 사람-신혜우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신혜우 작가는 현재 미국 스미스소니언 환경연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식물학자의 노트』, 『이웃집 식물상담소』를 쓰고 그렸다.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이자 식물을 연구하는 화가로, 식물을 대중에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알리는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지구에는 인간보다 식물이 먼저 있었다’를 주제로 지구에 갑자기 등장한 식물이 유일한 생산자로서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 순서로 진행되어 강연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고, 식물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작가와의 만남으로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독서 토론 활동 지원으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운영하는 ‘독서자원 활동가 양성 연수 일반과정’을 19일 별이 내리는 숲 3층 프로젝트실에서 개강했다. 5월 3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부복정 강사(작가)와 ‘나를 성장시키는 그림책 보따리’를 주제로 책을 깊이 읽는 방법, 비경쟁 토론, 좋은 질문 만들기 등을 배워 본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독서교육 활동가의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9일 ‘2024학년도 현장교육 연구방법의 이해2(수업혁신사례연구)’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참가 교원 및 개인 연구과제 수행을 하는 교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업혁신사례연구에 관심이 있는 유·초·중등 교원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혁신사례 우수사례발표(경남 진영금병초등학교 교사 최예원, 김아진)와‘미래 수업의 방향과 수업혁신사례 분석(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 홍선주)’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과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변화된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응하여 학습 디자이너로서 교사의 수업 설계와 평가 역량, 학습자 맞춤 코칭 등 미래의 수업의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미래의 수업 방향에 대한 이해와 전국적인 수업혁신사례에 대한 경향성을 분석하고 최신 현장 교육 연구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용관 제주융합과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교육행정 질문 마지막날인 4월 22일, 제42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양영식 의원, 송영훈 의원, 이경심 의원, 오승식 의원, 강충룡 의원, 5명의 교육행정 질문을 끝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실시한 올해 상반기 도정ㆍ교육행정 질문을 마무리한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양영식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경계선지능학생 지원 활성화에 대해, 제주 학생 생태환경교육 필요성에 대해, IB 학교 확대 촉구에 대해, 학력격차 해소 마련 관련,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운영 관련, 제주 서부지역 교육인프라 확충 관련, 늘봄학교 관련 사항을, 송영훈 의원은 서면질문ㆍ서면답변으로, 늘봄 늘봄학교 추진 관련, 유보통합 추진 관련, 학생들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기능 강화 관련 사항을, 이경심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개선, 유보통합 추진 관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학생인권 보호 대책,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을,
(누리일보)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사흘간 열전이 21일을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함께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린 폐회식에서는 선수단과 도민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민체전의 슬로건으로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와 함께’를 내걸었다. 스포츠와 문화, 혁신기술이 어우러진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1만 6,000여 명이 참여했다. 폐회식은 여성 타악퍼포먼스 팀 ‘무디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성적 발표, 종합 시상에 이어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제주시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폐회 선언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다과회를 겸한 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돼 선수단이 지난 3일간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시간을 되짚어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폐회식에 앞서 야구, 줄다리기, 축구, 배드민턴 등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종목 시상에 나서는 한편, 선수단 상황실을 찾아 도민체전 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누리일보) 제주시 한림체육관이 20일 어린이들의 웃음과 함성으로 가득 찼다.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어린이들은 이날 ‘제9회 지역아동센터 체험놀이 한마당’에 함께 모여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동을 돌보는 공부방으로 시작해 2004년 아동복지시설로 법제화된 아동 돌봄 전문기관으로 보호와 교육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험놀이 한마당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동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64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와 종사자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 체험놀이 한마당에서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시설 종사자와 또래 아이들에게 모범이 된 학생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식전 문화공연은 늘푸른지역아동센터의 우쿨렐레 연주와 샘솟는지역아동센터의 케이팝(k-pop) 댄스, 구좌어린이합창단
(누리일보) 5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전통과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 기술을 활용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을 꾀해 누구나 함께 즐기는 신개념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도민체전을 체육인뿐만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 문화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자 제주의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선보였다. 이날 오후 7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제주도민체전 개회식에는 도민과 관광객, 체육인, 문화예술인 등 1만 여명이 함께 했다. 올해 도민체전의 주제는 ‘혼디오름’으로 ‘깊은 역사의 발자국이 빚어낸 제주문화’가 녹아든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이 함께 빛나는 미래로 도약하자’는 염원을 담았다. 또한 ‘스포츠를 통한 도민화합과 제주 혁신성장을 위한 대축제의 장’을 목표로, △스포츠-문화-미래의 장 △도민 대화합의 장 △도정시책 공유의 장을 3대 컨셉으로 설정했다. 기존 주요 참석자(VIP) 중심에서 도내 체육인을 비롯한 농어업인, 의용소방대원, 자율방재단 등 지역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주요 인사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삼도1동·삼도2동)은 '제주비핵지대를 위한 평화선언 준비'라는 주제로 4월 19일 오후3시30분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제주의 군사기지화, 전략적 핵자산의 제주 전개 등이 초래되며 고조화 되고 있는 제주의 안보 위기를 짚어보고, 이를 대응하는 제주비핵지대화와 평화 방향성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정민구 의원은 “제주는 2005년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되면서 평화의 상징이 됐다. 하지만, 현재 형성되고 있는 안보 상황에서 제주는 더 이상 평화의 섬이 아닌 위기의 제주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민구 의원은 “우리 제주도가 스스로 평화를 선언하고, 스스로 핵의 장막에서 벗어나는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오랜 시간동안 제주 평화를 위하여 힘쓰신 분들을 모시고 ‘제주비핵지대를 위한 평화선언’준비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하여 제주의 평화체제를 구상하여‘제주비핵지대’가 평화의 섬 제주의 구체적인 모습 중 하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첫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